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억대 뒷돈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불구속 기소 2024-04-25 14:53:42
김용식)는 이날 전씨를 뇌물 수수, 알선 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재직하던 2017년 1월~7월 온천 개발 업체 A사로부터 권익위 고충 민원 해결 등의 명목으로 26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5년 7월~올해 3월 백현동 민간...
[속보] '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2024-04-25 11:48:17
김용식)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뇌물 혐의를 받는 전 전 부원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전 전 부원장은 2015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 업체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과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관련 알선 명목으로 총 7억8208만원을 받고, 제네시스 승용차를 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전 전...
공수처,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무혐의 불기소 2024-04-19 15:42:37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재판관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재판관은 2021년 10월 사업가 A씨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고 A씨의 이혼 소송 관련 도움을 주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 시민단체가 이 재판관을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무혐의 불기소 2024-04-19 15:04:02
골프접대를 받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범죄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처분했다. 이 재판관은 2021년 10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사업가 A씨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 현금 500만원과 골프의류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치안위기 에콰도르, 부통령아들 수뢰·20대시장 피살 겹쳐 혼란 2024-03-26 01:29:52
및 알선수재 의혹과 20대 최연소 시장 피살 등 사건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일간지 엘우니베르소와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따르면 에콰도르 검찰은 불법으로 공직자 채용 관련 청탁을 알선한 혐의로 베로니카 아바드(47) 부통령의 아들인 세바스티안 바레이로에 대한 예방적 구금 명령을...
옵티머스 뒷돈 받은 금감원 전 국장 2심서도 '실형' 2024-03-21 12:01:0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모 전 금감원 국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9개월에 벌금 3000만원, 47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은 피고인이 금감원 임직원으로서 지위를 이용해 각종 알선을 대가로 상대방에게 적극적이고 반복적으로 돈을 요구해 죄질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형을...
이재명 연루 의혹 '백현동 개발'…'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 2024-02-13 18:29:33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63억5700여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할 우려가 인정된다”며 김 전 대표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시장(이 대표)에게 보고되는 각종 현안을 사전 검토해 협조 결재까지 담당하는 정진상에게 여러 차례에...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보석 취소 법정 구속 2024-02-13 17:04:18
형사합의27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63억5700여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할 우려가 인정된다”며 김 전 대표의 보석을 취소하고 다시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시장(이 대표)에게 보고되는 각종 현안을 사전 검토해 협조 결재까지 담당하는...
[속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정진상에 청탁 역할" 2024-02-13 14:55:28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63억5000여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석으로 석방된 김 전 대표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인정된다"며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사업에서 피고인의 역할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청탁하는 대관작업 외에...
검찰, 메리츠증권 압수수색…'임직원끼리 대출 알선 의혹' 2024-01-30 15:05:52
알선을 청탁한 것으로 파악했다. 박씨는 2014년부터 2015년 초까지 직원 2명을 통해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을 알선받고 이에 따른 대가를 건넨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증재)를 받고 있다. 박씨에게 대출을 알선해 주고 대가를 받은 직원들은 특경법상 수재 혐의가 적용됐다. 메리츠증권 전직 본부장인 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