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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연세대 송당암연구센터와 항암제 'BAL0891' 공동연구 2024-04-29 17:44:39
통합해 암에 대한 이행성 중개 연구를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1990년 3월 개설됐다. 지난 2014년 송당암연구센터로 직제를 신설하고 암 발생의 원인, 진단, 치료 그리고 암 예방 등에 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진행해 그 결과를 교육 및 진료에 직접 활용을 목적으로 운영중이다. 현재는 라선영 종양내과 교수가...
[게시판] 원자력의학원,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 훈장·원자력청 표창 2024-04-29 10:50:45
첫 양전자단층촬영 암 진단 성공 등 몽골 방사선의학 분야 발전과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 훈장과 원자력청 표창을 받았다. 해외기관이 몽골 원자력청 표창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의학원은 24일 몽골 제2국립병원과 핵의학·방사선치료·방사선비상진료 분야 업무협약도 맺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의료시설 체계적 파괴…붕괴 직전" 2024-04-27 09:27:53
없이 수술하고, 암 환자들에 대한 화학요법을 중단하고, 신부전 환자들이 투석을 받지 못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는 현지 의사들의 전언이 잇따랐다. 가자자구 암 전문의 가운데 한 명인 자키 자크주크 박사는 이런 상황에 대해 "내 환자들이 천천히 점진적으로 처형당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자신이 일하던...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로 인식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둘째 날에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담긴 피부과 관련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오창근 오즈피부과 원장은 '피부과'라는 전문분야의...
HLB 간암신약,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 '표준치료제' 등재 2024-04-17 17:11:41
암 치료제 역대 임상 중 가장 긴 생존기간을 입증한 바 있다. 별도로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도 이달 초 미국 NCCN 가이드라인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미국 NCCN은 세계 전역의 전문의,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 지침서로 여겨지는 가이드라인으로, 전문의들은 항암치료에 있어 통상...
삼성화재, 암 직접치료비 전부 보장…다이렉트 전용 암보험 출시 2024-04-15 09:50:20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암 치료비를 전부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암보험이 ▲ 수술 ▲ 표적·면역 항암치료 ▲ 중입자 치료 등 치료 방법에 따라 여러 특약을 개별 가입해야 하고 보장 금액이 서로 다른 것과 차별화했다. 순수 보장성 갱신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정부 "의료계 대화 나서달라…의료 개혁 의지 변함없어" 2024-04-15 09:22:01
전했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의료 공백에 따른 진료 지연·피해사례의 맞춤형 관리 ·지원체계를 논의했다. 2월 19일부터 운영 중인 피해 신고 지원센터에서는 이달 12일 기준 총 229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조 장관은 "앞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시도, 시군구는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환자분들의 개별 피해사례에 ...
"'암오케이' 출시…癌 환자 3분 진료 한계 극복" 2024-04-11 18:07:45
암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그는 “환자는 의사가 자세히 설명하길 원하지만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했다. 암오케이는 ‘3분 진료’의 한계를 보완해준다. 환자가 결과지나 진단서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으로 키워드를 뽑아 암종과 병기, 유전자 변이 등을 알려준다. 전체 진료 여정에서 환자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도...
HLB "간암신약, 미 NCCN 가이드라인 등재 신청 완료" 2024-04-09 16:50:46
간암신약의 미국 판매허가를 앞두고 미국 국립 종합 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NCCN은 미국에 있는 국립 암 센터나 연구소 등 32개 기관들이 연합한 단체로, 세계 전역의 전문의,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 지침서로 여겨지는 가이드라인 및 각종 의학저널을 발행하고...
내년부터 지방에 전공의 늘린다 2024-04-05 18:21:00
정부가 47곳인 암진료협력병원을 70곳 이상으로 늘린다. 내년부터 비수도권 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 비율도 높인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암 진료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4일 총 168곳의 진료협력병원 중 47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