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경기 3방·4경기 연속 피홈런…씁쓸한 류현진 2017-04-19 13:31:21
1회 앤서니 리조에게 우월 솔로 홈런, 4회 애디슨 러셀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줬다. 19일 콜로라도전 1회초부터 홈런포를 맞으며 개인 최다 연속 피홈런이 4경기로 늘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2014년 3경기 연속 홈런(6월 7일 콜로라도전, 12일 신시내티 레즈전, 17일 콜로라도전)을 허용했다. 이...
홈런을 피하라…류현진, 시즌 첫 승 달성에 필수 과제 2017-04-18 04:30:02
애디슨 러셀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줬다. 류현진은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의 멍에를 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2014년 3경기 연속 홈런(6월 7일 콜로라도전, 12일 신시내티 레즈전, 17일 콜로라도전)을 맞았다. 4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한 적은 없다. 그는 피홈런을 많이 내주는 투수도 아니다. 2013년...
류현진, 4⅔이닝 4실점 시즌 2패·추신수는 멀티히트 2017-04-14 12:26:05
2회와 3회를 무사히 넘긴 류현진은 4회 선두 애디슨 러셀에게 좌측 스탠드를 훌쩍 넘어가는 대형 장외 홈런을 내줬다. 이날 두 번째이자 시즌 세 번째 피홈런이다. 류현진은 5회 들어 안타와 몸에 맞은 볼을 잇달아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슈와버에게 1루수 쪽 강습 안타를 맞고 3점째를 줬다. 1루수 스콧...
류현진 "몸에 맞는 공 허용하면서 실점한 게 가장 아쉬워"(종합) 2017-04-14 10:08:31
4번 타자 애디슨 러슬에게 또다시 1점 홈런을 내주면서 흔들렸고, 5회 안타와 몸에 맞는 볼을 잇달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그는 "선발 투수라면 당연히 5회 이상 버텨야 하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다음 주 다저스 홈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등판하는...
류현진, 시즌 2패째…구위·구속 저하에 선발 잔류 '먹구름' 2017-04-14 09:35:07
마무리한 류현진은 4회 애디슨 러셀에게 대형 장외홈런을 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 만에 홈런을 3개째 허용하는 순간이었다. 2014년 152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홈런이 8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구위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5회에도 안타와 몸 맞는...
류현진 "몸에 맞는 공 허용하면서 실점한 게 가장 아쉬워" 2017-04-14 08:52:11
4번 타자 애디슨 러슬에게 또다시 1점 홈런을 내주면서 흔들렸고, 5회 안타와 몸에 맞는 볼을 잇달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그는 "선발 투수라면 당연히 5회 이상 버텨야 하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다저스 홈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등판하는 데...
류현진, 컵스전 5회 강판… 2피홈런·4실점 2017-04-14 07:37:51
4회 선두 애디슨 러셀에게 좌측 스탠드를 훌쩍 넘어가는 대형 장외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은 5회 들어 안타와 몸에 맞은 볼을 잇달아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슈와버에게 1루수 쪽 강습 안타를 맞고 3점째를 줬다. 1루수 스캇 반 슬라이크가 우선상으로 글러브를 뻗었으나 타구는 글러브를 맞고 굴절됐다....
`2패` 류현진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수성 위기 2017-04-14 07:12:19
4회 애디슨 러셀에게 실투를 던졌다가 맞은 홈런은 어쩔 수 없다더라도 5회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었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후속 대타를 공으로 맞혀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류현진이 다음 선발 등판에서도 5회를 버티지 못한다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릭 허니컷 투수코치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빠르지 않은 패스트볼…류현진, 6안타 허용 모두 직구 2017-04-14 06:57:21
4회 애디슨 러셀도 시속 143㎞ 직구를 공략해 좌중월 담을 넘겼다. 5회에 나온 안타 3개도 모두 '빠르지 않은 직구'를 공략당했다. 하비에르 바에스는 시속 143㎞, 카일 슈와버는 144㎞, 리조는 144㎞ 직구를 받아쳐 안타로 연결했다. 류현진은 직구 구위로 상대를 누르는 유형이 아니다. 직구 구사율 55% 내외를...
류현진 선발 수성 '빨간불'…다음 등판이 최대 고비 2017-04-14 06:55:54
애디슨 러셀에게 실투를 던졌다가 맞은 홈런은 어쩔 수 없다더라도 5회 고비를 넘지 못하는 장면은 벤치의 신뢰를 깎아 먹었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후속 대타를 공으로 맞혀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류현진, 야스마니 그란달 다저스 배터리는 컵스 타자와의 대결에서 빠른 볼을 결정구로 택했으나 1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