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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북중 정상회담은 2차 북미정상회담 시그널" 2019-01-09 08:11:51
방증한다는 것이다.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로버트 매닝 선임연구원도 이메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회담에서 어떤 합의를 했는지는 추측만 할 뿐이지만, 이번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아마도 2월에 열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다"고 말했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워싱턴에서...
美, 김정은-시진핑 회담에 '신중 모드'…트럼프 'No 트윗' 2019-01-09 06:37:05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로버트 매닝 선임연구원은 연합뉴스에 보낸 논평에서 "김 위원장이 생일에 방중해 4일간 머물며 시 주석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것은 북·중 관계의 친밀감을 보여줌으로써 한반도에서 미국의 지렛대를 약화하고 중국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김정은 '새로운 길' 빼고 '훌륭한 친서'만 언급한 트럼프 2019-01-03 09:53:23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현재의 외교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양보나 새로운 제안에 대한 징후를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혹평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인용한 김 위원장의 발언은 핵무기의 추가 제조, 실험, 사용, 전파를 금지한 핵 보유국들의 이른바 ‘4불(不) 원칙’으로 알려졌다....
새해벽두 '긍정 사인' 주고받은 北美정상…'통 큰' 돌파구 찾나(종합) 2019-01-02 15:34:28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이 "(신년사에서) 현재의 외교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양보나 새로운 제안에 대한 징후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향후 북미 관계에 험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 것이 대표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앞서 국무부가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논평할 기회를 사양한다"는 이례적인...
새해벽두 '긍정 사인' 주고받은 北美정상…'통 큰' 돌파구 찾나 2019-01-02 10:28:43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이 "(신년사에서) 현재의 외교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양보나 새로운 제안에 대한 징후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향후 북미 관계에 험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 것이 대표적이다. 핵 전문가인 비핀 나랑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도 트위터 계정에서 "핵무기를 만들고 실험하지 않는...
"트럼프에 공 넘긴 김정은…가시 달린 올리브 가지 내밀었다"(종합) 2019-01-02 06:26:33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김정은의 신년사는 그의 기존 입장에 대한 실망스러운 반복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및 행정부 나머지 인사들과 갈라놓으려 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핵 리스트 신고를 포함한 비핵화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성공단 재개 의향과 제재 완화 추진,...
美 "김정은, 화해의 올리브 가지와 날카로운 가시 함께 내밀었다" 2019-01-01 18:57:21
내민 것”이라고 비유했다.반면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김정은의 신년사는 그의 기존 입장에 대한 실망스러운 반복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행정부 인사들과 갈라놓으려 했다고 비판했다. 또 “비핵화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성공단 재개 의향과 제재 완화 추진,...
"트럼프에 공 넘긴 김정은…가시 달린 올리브 가지 내밀었다" 2019-01-01 15:33:28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김정은의 신년사는 그의 기존 입장에 대한 실망스러운 반복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및 행정부 나머지 인사들과 갈라놓으려 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핵 리스트 신고를 포함한 비핵화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성공단 재개 의향과 제재 완화 추진,...
"中, 亞·세계서 헤게모니 추구…서방국가와 다른 길 걸을 것" 2018-12-30 18:34:34
수교 40년오미연 애틀랜틱카운슬 국장개혁·개방은 그들 방식대로 北 비핵화 같은 몇몇 빼고는 美·中 협력분야 찾기 힘들 것 [ 주용석 기자 ] “중국이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국가가 되기는 힘들 것입니다.”미국 유명 연구기관인 애틀랜틱카운슬의 ‘아시아 안보프로그램’ 책임자인 오미연...
美교수 "트럼프와 미국에 동시에 봉사하는 것은 불가능" 2018-12-24 16:20:59
지적한 것이다. 코언 교수는 22일 시사지 애틀랜틱 기고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매티스 장관을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다면서 "매티스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전장이나 폐허가 된 이라크 도시에서 봤던 `미친개`(mad dog, 매티스의 별명)가 아니라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판본을 두 가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