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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포스코홀딩스, 캐나다 앨버타서 리튬 확보 협력 MOU 2024-04-18 08:53:12
이번 MOU를 통해 석유공사가 캐나다 앨버타주에 보유한 유·가스전의 지층수(지층에 들어있는 지하수)에서 리튬 등 주요 광물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통상 석유나 가스가 매장된 지층 주변 지층수에는 리튬 등 광물이 함유돼 있다. 앨버타주의 경우 세계 최대 수준의 지층수 리튬 매장량이 있는...
캐나다 소도시, 주민투표로 성소수 상징 '무지개 횡단보도' 폐지 2024-02-24 11:51:27
서부 앨버타주의 내륙 마을 웨스트록 시는 전날 유권자 1천302명이 참가한 주민투표에서 찬성 663표, 반대 639표로 횡단보도와 공공건물의 '무지개 문양 금지' 조례를 가결했다. 웨스트록은 앨버타 주도(州都) 에드먼턴 북쪽 85㎞ 떨어진 인구 5천명의 농업도시다. 이에 따라 시내 주요 도로에 무지개색으로 도색된...
"中 부동산 침체 수년 지속…거래 가뭄도 곧 끝나지 않을 듯" 2023-12-12 16:26:02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캐나다 연기금 관리업체인 앨버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등 투자자들로부터 8억달러(1조500억원)를 모았다고 이날 밝혔다. 2021년 싱가포르 소재 소규모 사모펀드 회사가 설립한 이 펀드는 목표 금액인 7억5천만달러(9천855억원)를 초과해 자금 조달을 마감했다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사이테크+] 어린 티라노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는…"작은 공룡 두 마리" 2023-12-09 05:00:00
화석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2009년 12월 캐나다 앨버타의 백악기 상부 공룡공원 지층에서 발견된 고르고사우루스 리브라투스(Gorgosaurus libratus)의 화석을 분석했다. 약 7천530만년 전에 살았던 이 공룡은 사망 당시 5~7세의 어린 개체였고, 몸무게는 약 335㎏으로 성체의 13%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됐다. 이...
포스코홀딩스, 캐나다 '유전 염수' 개발로 리튬 확보 추진 2023-11-08 10:00:02
IAC는 포스코홀딩스가 앨버타주에 투자하는 과정에 행정 지원을 하고, 자원 개발 관련 정보와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로 했다. 아울러 유망 사업자와의 가교 역할도 한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앨버타주는 캐나다의 석유·셰일가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으로, 세계 최대 수준의 유전...
캐나다 새 대법관에 여성…대법원 남성 우위 분포 뒤집어졌다 2023-10-27 10:13:03
재직했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신으로 앨버타 대학과 퀘벡주의 셰브룩 대학을 졸업, 앨버타주 법원에서 29년간 일했다. 형법과 헌법, 민사 소송 등에 실무 경력과 전문성이 두텁다는 평이다. 트뤼도 총리는 지명 성명에서 "그의 탁월한 법조 경력과 공정에 대한 헌신, 뛰어난 기량이 우리나라 최고 법원에 귀중한 자산을...
홍콩 떠나는 외국 기업…美 기업보다 中 본토 기업 더 많아졌다 2023-10-25 07:44:59
계획이다. 캐나다 연금 펀드 관리업체인 앨버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미국 기술 회사인 밴티지 데이터 센터 등은 홍콩에 지역 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결국 싱가포르를 선택했다. 홍콩은 1997년 영국이 중국에 반환한 이후 외국 자본을 대거 유입했다. 홍콩은 중국과 가까우면서도, 너무 가깝지 않은 가교...
호시절 끝난 홍콩서 외국 기업 '대탈주' 2023-10-24 16:48:50
철수시켰다. 캐나다 연기금 관리업체인 앨버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등은 홍콩에 지역 거점을 설치하려다 결국 싱가포르를 선택했다. 미국 기업들로서는 미중 양국 갈등이 고조되면서 직원들을 홍콩에 배치하는 것도 더 어려워졌다. 과거 같은 중국의 고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 ...
홍콩 내 외국기업 철수 가속…美 기업 수, 2004년 이후 최소 2023-10-24 16:13:27
캐나다 연기금 관리업체인 앨버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등은 홍콩에 지역 거점을 설치하려다 결국 싱가포르 쪽으로 선회했다. 중국 주요 기업 다수가 상장된 홍콩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13% 이상 하락했는데, 이는 미국과 일본 등의 장세와는 대조적이다....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10:24:38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퀘벡 주 등 나머지 4개 주와 3개 준주(準州)는 현행 시급을 유지했다. 현재 최저 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유콘 준주로, 시간당 16.77캐나다달러를 시행 중이다.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거의 같은 수준인 시간당 16.75캐나다달러를 책정하고 있다. 서스캐처원주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