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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하이브 사이에서 ‘노예 계약’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어도어 지분과 관련한 주주간계약(SHA)을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 하이브는 민 대표(지분율 18%)를 비롯한 경영진과 작년 3월께 어도어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서...
[단독] "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24-04-26 18:21:01
양측이 체결한 주주간계약과 해석 여지가 엇갈릴 소지가 있다. 26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있다. 양측의 분쟁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흐르면서 하이브·어도어의 기업가치는 흔들리고 있다. 하이브 시가총액이 이번 주에만 1조2000억원가량 빠졌다. 뉴진스 소속사 기업가치는 내년에 2조원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 뉴진스 월드투어를 고려한 기업가치다. 하지만 뉴진스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진보성향 NYT, 바이든 직격 이유는…"인터뷰 회피, 위험한 선례" 2024-04-26 16:50:17
양측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졌다고 전했다. 폴리티코에 NYT에 대한 불만을 표한 바이든 행정부 및 선거 캠패인 인사들은 NYT가 '특권 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그간 바이든 측의 사소한 기사 수정 요청을 거부하거나 고위 당국자가 아니면 만나지 않으려는 일부 기자들의 사례를 들었다. 특히 백악관 언론 담당자들은...
학생운동 잠잠하던 USC…美서부 대학까지 '반전 시위' 들불 2024-04-26 16:30:42
이 과정에서 양측이 충돌을 빚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전날 USC에서 체포된 시위자들은 9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시위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매년 대규모로 이뤄지던 졸업식 주 무대 행사를 취소했다. 이 학교에서 25년을 재직한 조디 아머 교수는 이번 학내 사태에 대해 "충격과...
"어쩌다 이 지경까지"…일주일간 1조 증발한 '하이브' 2024-04-26 15:57:38
양측의 폭로전이 이어지며 이번 주에만 하이브 시가총액은 1조원 이상 증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시총 7850억원) 이상의 가치가 사라진 셈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집안싸움'을 어쩌다 이 지경까지 키웠냐며 성토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22~26일) 하이브 주가는 2만9000원(12.58%) 급락했다....
펫보험 시장 공략하는 보험사들…보장 늘린다 2024-04-26 14:32:30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고,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1,200명...
한-대만 관광협회 "올해 상호방문 300만명 달성하자" 2024-04-26 14:30:22
KATA 회장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만 지방 도시 방문을 활용한 마케팅이 양측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전략이라면서 상호 방문 300만명 목표를 빨리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ATA는 1천300여개 여행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尹-이재명 대표, 29일 오후 용산서 회담 2024-04-26 14:22:17
"양측은 이재명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동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여러 국정 현안을 푸는...
[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2024-04-26 13:58:35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양측의 주주간계약이 법정 공방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지분 80%를 가진 대주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지분율 18%)를 비롯한 경영진들과 작년 3월경 어도어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서엔 민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수차례 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