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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천재' 조대성·신유빈, 종합선수권서 강자들과 초반 대결 2018-12-18 06:40:37
꺾으면 2회전에서 여자 대표팀의 대들보인 양하은(대한항공)과 만난다. 신유빈은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올해 1월 국가대표 선발전 겸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15위를 차지해 상비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은 또 벨기에오픈 4강과 세계주니어선수권 8강 등 괄목한 성적을 냈다. 신유빈과 맞붙을 가능성이 큰...
-아시안게임- 한국탁구, 혼합복식 메달 사냥 실패 2018-08-29 19:51:09
2회 연속 메달 획득은 불발됐다. 임종훈(KGC인삼공사)·양하은(대한항공) 조는 8강에서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다. 임종훈·양하은은 중국의 린가오위안·왕만위에게 세트 스코어 0-3(6-11 6-11 8-11)으로 완패했다. 32강전에서 카타르의 모하메드 압둘후세인·아이아 모하메드를 세트 스코어 3-0, 16강에서 일본의 모리조노...
[아시안게임] 탁구 김인순·양하은 '엄마는 주무, 딸은 국가대표' 2018-08-10 07:39:10
라켓을 잡은 양하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여자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여자단식 동메달을 수확했다. 2015년 쑤저우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중국의 쉬신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양하은과 어머니 김 씨 모두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거는 기대가 큰...
27년 만의 탁구 남북 단일팀, 눈물바다 대신 '웃음꽃' 환송식 2018-05-07 06:26:32
다녔다. 양하은은 "오늘도 옆에 있네"라며 말을 건넸고, 차효심도 "내가 좋아서 옆에 오는 겁니다"고 화답했다. 양하은은 "둘이 키가 비슷해서인지 단일팀 된 이후 사진 찍을 때면 꼭 항상 내 쪽으로 오더라"고 말했다. "연습 때 처음 파트너기도 했고 나이(24세)도 비슷해 금방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양하은과 차효심은...
27년 만의 여자탁구 남북 단일팀, 일본에 져 결승행 좌절(종합) 2018-05-04 20:21:02
6-11)으로 무릎을 꿇었다. 양하은은 상대전적 3전 전패를 허용했던 히라노를 맞아 1, 2세트를 내주고 3세트를 따내 세트 스코어 1-2로 추격했다. 하지만 양하은은 4세트 들어 속사포 같은 공격을 퍼부은 히라노에게 무너져 결국 단일팀의 한일전은 게임 스코어 0-3 패배로 끝났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탁구 단일팀, 일본 격파 선봉에 전지희·양하은·김송이 2018-05-04 17:35:19
이름으로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은 남측의 5명(전지희, 양하은, 서효원, 유은총, 김지호)과 북측의 4명(김송이, 김남해, 차효심, 최현화)이 모두 벤치를 앉을 수 있다. 하지만 경기에는 규정에 따라 남북이 선발한 3명만 출전할 수 있다. 중국에서 귀화한 한국의 에이스 전지희(세계랭킹 35위)는 D조 조별리그 5경기에서 8전...
'싸우지 않고 모두 승리자' 된 여자탁구 'KOREA 남북 단일팀' 2018-05-03 21:16:47
어울려 셀카를 찍어 역사적인 순간을 담았고, 양하은과 김송이는 포옹 장면을 연출했다. 남북 선수들은 단일팀 구성으로 모두가 승리자가 됐다. 8강 대결을 했다면 남북 대표팀 중 한 팀은 탈락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나란히 4강에 오르면서 9명 전원이 최소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세계선수권 단체전은 3-4위전을 치...
놀라웠던 신유빈의 데뷔전…현정화 "언니들 넘을 일만 남아" 2018-01-29 13:32:43
그것도 중학교 1학년이다. 신유빈은 국가대표 양하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양하은은 이번 선발전에서 20승 4패로 2위에 오른 여자탁구 간판이다. 그리고 7위에 오른 이은혜(대한항공·15승 9패)를 3-1, 8위에 오른 김별님(포스코에너지·15승 9패)을 3-2로 돌려 세웠다. 12번의 패 가운데에는 아깝게...
'에이스' 정영식, 세계탁구선수권 단식 1회전서 탈락 2017-06-01 10:21:41
중 4명이 32강에 올랐다. 양하은(23·대한항공)은 관심을 모았던 64강전 남북대결에서 리미경에 4-1(11-5, 11-9, 11-9, 3-11, 11-9)로 승리했다. 양하은은 "상대가 북한 선수라는 점을 특별히 의식하지 않았다"며 "그냥 내가 지금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치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맏언니 김경아(40·대한항공),...
서효원 승리로 여자 탁구 대표팀 8강 진출 "상대에만 집중했다" 2016-08-13 14:00:28
어떻게 상대를 공략할 것인지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돌아봤다.양하은은 "싱가포르는 루마니아보다 더 강하다"며 "진다고 생각하지 않고 서로를 믿고 경기에만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