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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 포스코 손 잡고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 나선다 2024-04-26 15:40:19
청정에너지원의 핵심인 수소는 추출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화석연료 대비 현저히 낮다. 에너지로 사용해도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미래에너지로 주목받는다. 가스 형태의 수소는 부피당 저장 밀도가 낮다. 액화시키면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으로 줄어 대용량 저장 및 수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수소는 LNG보다...
정부, 나노소재 국제표준 추진…이차전지 충전시간 단축 기대 2024-04-26 06:00:06
또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여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국표원이 이번에 제안한 표준은 나노소재의 전기적 특성 및 전자기파에 대한 차폐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의 안정성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은 "이번 총회가...
[인터뷰] 벤츠 최고기술책임자 "전동화전략 여전…전기차 할인경쟁 안해" 2024-04-25 17:01:29
쉐퍼 CTO는 "벤츠만의 LFP 배터리는 NCM보다 에너지 밀도를 더 높였다"며 "실제로 이 배터리를 장착한 차가 출시됐을 때는 현재의 NCM 배터리 수준과 유사한 성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주행 거리나 충전 효율이 뒤지지 않는 배터리를 통해 전기차의 대중화를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벤츠는 지난...
SES AI, 현대차·기아와 리튬메탈전자 B샘플 공동개발 2024-04-25 13:25:48
기쁘다"며 "SES AI는 AI를 활용해 에너지 밀도, 제조 용이성 및 100%에 가까운 안전 보장이라는 최상의 조합을 달성하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개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 전동화 에너지 설루션 담당 김창환 전무는 "SES AI의 리튬메탈 경험은 현대차와 기아가 세계 최고의 제품...
HD현대인프라코어, '인터마트' 참가…친환경 '현대' 엔진 선봬 2024-04-25 11:05:23
전동화 배터리팩은 에너지 밀도를 높인 구조 설계로 장시간 장비 운용에 유리하며 열폭주 방지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건설장비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11L급 수소 연소 엔진 'HX12'가 유럽 고객을 만났다. 수소엔진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비교해...
[르포] 9년만에 한국서 열린 '전기차 올림픽'…국내브랜드가 채웠다(종합) 2024-04-24 17:41:19
에너지밀도를 높인다는 것은 더 작고 가벼운 배터리로 더 멀리 가게 한다는 것"이라며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주목받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대해선 "전자제어유닛(ECU)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가 결합하고, 차량 내부에 디스플레이가 가득해지면서 소프트웨어와...
포스코그룹,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 음극재 공장 준공 2024-04-23 11:26:42
실리콘 음극재는 리튬이온전지에 적용되는 기존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를 4배 가량 높일 수 있다. 전기차 주행 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음극재로 꼽힌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만t(톤)에서 2035년 약 28만 5,000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전문가들, 최상목에 "중동사태 매우 큰 불확실 요인…면밀 점검" 2024-04-23 10:09:04
"밀도있는 범정부 대응"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어 중동 사태의 파장을 점검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비상설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중동전문가인 박현도 서강대...
포스코그룹, 포항에 연산 550t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준공 2024-04-23 09:52:20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를 4배가량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 및 충전 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로 불린다. 연산 550t은 전기차 27만5천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작년 4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한 설비는 전체 생산라인 중 하(下)공정에 해당한다. 오는 9월에는 상(上)공정을...
삼성SDI, EVS37 참가…전고체 등 미래 배터리 기술력 소개 2024-04-23 08:30:19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L당 900Wh) 등 특장점을 소개한다. 2027년 양산 시작이 목표인 생산 로드맵도 전시한다. 9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기술, 20년간 사용 가능한 초장수명 배터리 기술도 공개한다. 초급속 충전은 2026년, 초장수명 배터리는 2029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기차 안전 우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