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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은 '특임검사' 수사대상이 아니다? [팩트체크] 2020-09-07 09:49:39
이른바 '그랜저 검사' 사건을 시작으로 2011년 '벤츠 여검사', 2012년 현직 부장검사의 뇌물 수수 의혹, 2016년 진경준 당시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 사건 등 총 4건을 특임검사가 수사했다. 국민의힘은 왜 '특임검사'를 제안 했을까?정점식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검찰총장의...
'후배 성추행' 전직 검사…2심서 법정구속 2020-09-03 11:17:16
현직 검사 시절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사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부장판사 원익선 임영우 신용호)는 3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 진모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1심과 형량은 같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정진웅·진혜원 영전…추미애 "우수 검사에 희망 준 인사" 2020-08-28 14:15:46
사상 최초로 서울중앙지검과 부산지검 강력부에 여검사 두 명을 발탁했다"면서 "내가 검사시보를 했던 1983년 딱 두 명의 여검사가 있었던 시절에 비하면 비약적 성과가 이뤄졌다. 능력도 뛰어나 이제는 여성검사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극복됐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지금까지 한두 건의 폼 나는 특수사건으로 소수에게...
[속보] 추미애 "폼 나는 사건으로 소수만 승진…바꿔나갈 것" 2020-08-28 12:42:41
중 700명의 여검사가 활약 중"이라며 "제가 검사시보를 했던 1983년에는 딱 2명의 여검사가 있었는데 비약적인 성과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가 지난 7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이어 전날 단행한 후속 인사로 추 장관이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인연이 있는 검사들이 주요 요직에 대거 전진 배치됐다. 반면,...
조국 "서지현, 성폭력 고발 후 왕따…공수처 필요한 이유" 2020-08-15 17:30:09
시 후배 여검사 2명에게 성폭력을 가했으나 아무 징계나 처벌 없이 사건 발생 다음날 사직처리되고 같은 해 CJ 임원으로 취업했다"고 말했다. 또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문제제기로 사회적 파문이 일어나고 '검찰 성추행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을 위한 진상조사단'이 만들어져 조사한 이후 이...
조국 "서지현, 성폭력 고발 후 왕따…공수처 필요한 이유" 2020-08-15 16:36:28
후배 여검사 2명에게 성폭력을 가했으나 아무 징계나 처벌 없이 사직 처리되고 같은 해 대기업 임원으로 취업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서지현 검사의 용기 있는 문제 제기로 사회적 파문이 일어나고 진상조사단이 만들어졌다"며 "폭로 후 서 검사는 검찰 조직 내에서 `조직 부적응자` 취급을 받으며 `왕따`가 됐다"고...
검찰 고위간부 인사 이르면 오늘 단행…女검사장 탄생 관심 2020-08-06 07:31:45
법무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할 계획이다. 당초 검찰인사위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하루 전날 갑자기 취소됐다. 이를 두고 추 장관과 청와대 간 이견 때문이라는 추측과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처리...
"박원순 팔짱 낀 나도 성추행범"…피해자 조롱한 女검사 2020-07-14 13:35:37
대구지검의 현직 여자 검사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자수한다. 냅다 달려가서 덥석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 두 분을 동시에 추행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폭로한 피해 여성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진혜원 대구지검...
강경한 추미애…탈출구 안 보이는 추-윤석열 '강대강' 갈등 2020-07-07 14:25:59
벤츠 여검사 사건 △2012년 김광준 검사 사건 △2016년 진경준 검사 사건 등이다. 4차례 모두 특임검사가 수사 대상인 현직 검사를 구속기소해 엄정한 수사를 진행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임검사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추 장관은 지난 3일 “제3의 특임검사 주장은 이미 때늦은 주장으로...
수사심의위, 檢 중립성 위해 탄생…외부전문가 150~250명 2020-06-03 17:40:17
검찰국장의 여검사 성추행 및 인사보복 사건, 강남훈 전 홈앤쇼핑 대표의 배임 혐의 등에 대한 기소 여부가 논의됐다. 같은 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소방관들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자 심의위가 소집되기도 했다. 당시 심의위는 안 전 국장과 강 대표는 기소하라는 내용으로 의결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