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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끝까지 생존할까? 가능성은 `글쎄` 2017-11-13 15:23:40
옛 여권 추천 이사(권혁철 김광동 이인철)들의 태국 세미나 출장으로 두 차례(8일, 10일) 미뤄진 김 사장 해임안은 이날 표결 처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방문진 이사회는 앞서 지난 10일 오후 제7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여권 측 이사 5명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마무리 짓지 못한 김 사장 해임안 논의를...
[SNS돋보기] 한국인 해외관광 에티켓 낙제점…"나라 망신 그만" 2017-11-13 15:19:49
"여권 발급 전 교육하고 평가해서 자격증 형태로 발급하고 서약서 쓰고 여권 발급해야 한다", 'mist****'는 "학교 정규과목에 예의와 에티켓, 매너, 염치 있는 행동을 가르치는 교양과목을 반드시 신설해야 하는 이유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효과?…日 '아베 지지한다', 5개월만에 '반대' 앞서 2017-11-13 15:00:16
낮았다. 여권이 3분의2 이상 의석을 얻은 지난달 총선 결과와 관련해서도 여권의 의석수가 "딱 좋다"는 응답은 31%에 그쳤고, 이보다 2배 가량 많은 60%는 "너무 많다"고 답했다.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질의시간에 대해서도 야권이 주장하는 안(여당 20%·야당 80%)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김숙·김혜수… 한서희만 달랐던 `페미니스트` 정신 2017-11-13 13:59:27
일으켰다. `페미니스트`는 여성주의자, 여권주의자를 뜻하는 단어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얻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한서희의 발언이 과연 제대로 된 페미니스트 정신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여성의 권리에만 치중했을 뿐, 그의 발언에는 다양한 성적 이해는 뒷전이기 때문이다. 한서희와 같이 페미...
洪·安 이어 유승민까지…대선후보들 일제히 당 간판으로 2017-11-13 11:31:01
나간다'며 갈등을 봉합해 놓은 상태라 기한내에 구체적인 성과나 비전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언제든 추가 탈당 가능성 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무엇보다 향후 이들 3인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의 여권 독주 체제를 돌파하기 위해 '통합' 국면에서 어떤 이합집산을 펼쳐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與 "홍종학 청문보고서 채택해야"…예산·입법 악영향은 우려 2017-11-13 11:07:51
상황에서 임명을 강행할 경우 여권의 부담이 커지고,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 실현과 맞물린 2018년도 예산안이나 주요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절차는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생각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를 통해...
與 "MB 귀국즉시 소환해야…비밀 해외계좌 보유 의혹" 총공세 2017-11-13 10:19:28
즉시 소환해야 한다"며 총공세를 폈다. 특히 여권에서는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 의혹이나 블랙리스트 의혹 등에 더해 과거 자원외교 당시의 리베이트 정황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4선인 송영길 의원은 13일 YTN라디오에 나와 "이 전 대통령이 비밀 해외계좌를 통해 자금을 운용한 것의 ...
안철수 "MB, 부끄러움 모르나…상식·품격 입에 올릴 자격 없어" 2017-11-13 09:37:11
안 대표는 여권에서 일부 입법과제를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하는 우회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을 가리켜 "청와대와 여당이 세출 관련 주요 법안을 상임위에서 당당히 다루지 않고 벌써부터 잔꾀만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부동산보유세 증세를 다룰 조세재정특위를 경제부처가 아닌 대통령 직속...
성추행의혹 美상원의원 후보에 '조건부 사퇴' 요구 잇따라 2017-11-13 01:06:44
후보(공화)의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 여권 핵심인사들의 조건부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만약 로이의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당장 후보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
[연합시론] MB 겨냥한 검찰, 명백한 혐의 있다면 당당히 조사하라 2017-11-12 21:15:46
사이버사령관 등에게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온라인 활동을 지시한 혐의다. 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사 인력 증원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이 '우리 사람을 철저히 가려 뽑아야 한다'고 지시한 정황이 담긴 군 내부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