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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청소년 정책이라는 씨앗에 투자해야 2024-04-23 18:47:26
청소년 정책은 1993년부터 5년마다 추진됐고, 여성가족부에서 2023년에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디지털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이라는 비전 실현과 청소년에게 성장 기회 제공,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2027년 마무리된다. 주요 기대 성과로는 우선 청소년...
"백만 유튜버보다 5만 인플루언서가 낫다"…'개인화'가 마케팅 관건 [2024 한경 DMR] 2024-04-23 16:08:42
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특정 분야에서 높은 참여율과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앞세워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방 총괄이사의 설명이다.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적절히 구사한다면 엄청난 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에게 거액의 비용을 낼 필요가 없다는 얘기. 방 총괄이사는 "예전처럼 돈 놓고 돈 먹는, ...
우크라 군사고문, 병력 부족에 "여성도 징병제 도입해야" 2024-04-11 17:30:47
여성의 입대 연령 상한을 기존 40세에서 60세로 높이고, 여성이 지원할 수 있는 보직의 폭을 넓힌 게 주효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여성의 군대 참여율은 7.3%로, 미국(17%)이나 영국(11%)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보다 낮다. 군에 복무하는 여성 중에서도 전투병은 10분의 1도 안 되며 나머지는 의무병이나...
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2024-03-28 18:55:37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해 참여율을 높였다. 이는 응답률 상승과 무당층 유권자의 참여 증가로 이어진다. 24~28일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이뤄진 한경·피앰아이 여론조사에서 응답률은 49.1%, 서울 중·성동갑은 48.3%를 기록했으며 지지 정당에 대해 ‘없음’ 또는 ‘잘 모름’을 선택한 참여자는 25.9%였다. 전화면접 방식은...
“결정사는 부담스럽고 자만추는 어렵다”, 로테이션 단체 미팅 창업 유행 2024-03-25 12:36:23
운영 시 힘든 지점은 참가자 성비 불균형이다. 전체 인원 중 여성이 한 명만 참여했던 적도 있었다”며 “여성 고객 유치를 위해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여성의 단체 미팅 참여율의 원인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다. 실제로 2022년, 상위 1%를 대상으로...
최상목 "상속·증여세 획기적 변화 위해 노력" 2024-03-14 18:56:27
제도는 아직도 아이가 둘이나 셋 이상 돼야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며 “이제는 아이를 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출산율이 1.24명으로 급격히 낮아진 이유는 이 시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51.9%로 올라간 것과 관련이 있다”며 “여성이 일과 아이 중 일을 선택하는 사례가...
최상목 "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정부, 첫자녀 출산지원 노력" 2024-03-14 14:53:07
부총리는 여성과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여야 잠재성장률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2015년 출산율이 1.24명으로 급격히 떨어진 이유는 이 시기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51.9%로 올라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4.6%로, 아직도 선진국보다 10%포인트가...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일하는 여성 늘자 출산율 급락…일·가정 양립 꼭 필요 2024-03-11 10:00:19
초반의 여성들이 자녀 대신 일을 선택하면서 경제활동참여율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일하는 여성이 늘면서 결혼과 출산 연령이 계속해서 뒤로 늦춰지고 있는 것도 출산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 26.5세이던 한국 여성의 첫 결혼 연령은 2022년 31.3세로 22년 만에 4.8년 늦춰졌습니다. 같은 기간 여성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근로 여건 조사 결과…꼴찌 한국 2024-03-08 15:33:40
대상 29개국 가운데 29위를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남녀 고등교육·소득 격차, 고위직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남녀 유급 육아휴직 현황, 정치적 대표성 등 지표를 반영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29개국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산정해 오고 있다. 지수가 낮을수...
한국, '유리천장 지수' OECD 중 꼴찌 2024-03-08 07:48:18
한국이 선진국 29개국 가운데 일하는 여성에게 환경이 가장 가혹한 국가로 기록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The 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29개국 중 29위로 꼴찌였다. 이코노미스트는 일하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남녀 고등교육·소득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