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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협약 2024-03-27 10:39:27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서 LNG 생산·저장·유통 시설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허브로...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공동 추진 2024-03-27 10:18:53
전남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에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승인 받고, LNG 저장탱크, 기화송출설비, 최대 10만톤 규모의 부두시설을...
한양, GS에너지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동 추진 2024-03-27 09:35:02
전남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LNG 허브 터미널을 구축하며 LNG 생산·저장·유통 등 시설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직주근접 뛰어나…산업단지 품은 아파트 인기 여전 2024-03-26 16:14:04
율촌제2,3산업단지, 여수시청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연결된 국지도 22번, 여수 시내로 진입이 용이한 도원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여수시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인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2025년 예정)을 비롯해 수영장, 실내 놀이터, 다목적 체육관...
청약 경쟁률 '50대 1'은 기본…이 단지들 공통점 있었네 2024-03-26 09:18:49
기간 여수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도 826만원으로 전남 평균 매매가(674만원)와 비교하면 약 22.55% 높다. 여수에는 300여개 기업, 2만5000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산업단지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수요를 탄탄히 받쳐주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청약 시장에서도 두각을...
여수 해상케이블카, 공중서 30분간 멈춰…승객 60명 '공포' 2024-03-22 15:40:31
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여수시 돌산읍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정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케이블카가 멈출 당시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 캐빈은 모두 40여개로, 승객 6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비상 모드로 케이블카를 작동시키고 승객들이...
갑자기 멈춘 해상케이블카…승객들 공중서 '덜덜' 2024-03-22 12:13:55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여수시 돌산읍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운행 중 정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나자 회사 측은 비상 모드로 전환해 케이블카를 작동시켰다. 멈춤 당시 10여개의 캐빈에는 승객 25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들은 30여분 만에 모두 무사히 하차했지만, 한동안 공중에서 불안에...
"공공분양 노려볼까"…올해 전국에 공공분양 1만7천여가구 공급 2024-03-19 14:02:56
주요 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내달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1천272가구를 공급한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인근에 여수시 최초 어린이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LH는 9월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인천...
"꽃뱀 아니니 만져줘" 아버지뻘 택시기사 성추행 20대女 '집유' 2024-03-15 15:40:05
명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오전 1시쯤 전남 여수시 학동에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해 기사 B씨(64)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A씨는 택시가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했고, B씨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B씨의 오른손과 팔을 강제로 잡아당겨 자기 허벅지...
"꽃뱀 아니니 만져달라"…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女 2024-03-15 13:53:24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5월 새벽 전남 여수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남성 기사 B씨의 오른팔을 잡아당겨 자기 다리를 만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도 요구했으며 B씨와 10분간 실랑이 끝에 하차했다. B씨는 사건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