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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적 사진 스캔들' BBC 간판 앵커 사직 2024-04-23 09:19:19
7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하지만 지난해 7월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BBC의 한 유명 앵커가 10대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성적 사진을 샀다고 보도했고, 이 유명 앵커가 에드워즈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해당 인물이 누군지를 두고 추측이 난무했고 유명 진행자들이 이 사건과...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민 대표는 2020년 5억2700만원의 연봉을 받기도 했다. 당시 국내 주요 4대 엔터테인먼트 중 5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여성은 민 대표가 유일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신인 론칭을 준비하면서 하이브와 민 대표는 분리됐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직접적인 관리를 받는 위치가 아닌, 독립 레이블인 어도어의 수장이 됐다. 각...
[커버스토리]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의 미래는? 2024-04-22 10:01:01
봉급과도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우주항공청 7급 연구원 연봉은 6000만~9000만원으로, 경제 규모와 직급을 감안하더라도 NASA 연구원의 연봉 1억~4억원에 훨씬 못 미칩니다. 최근 마감한 우주항공청 간부급 모집에서 외국인이 당초 기대보다 10명(지원자의 4.7%)에 그친 것도 이런 사정 때문일 겁니다. 전체 간부급 모집...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5000만원 넘었다 2024-04-21 19:10:44
전체 연봉 상승률보다 높아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사업체 임금 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를 펴냈다.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 근로자의 연간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781만원으로 전년보다 2.8%(131만원)...
"1등부터 줄세워 의대 가는 나라에선 '판 바꾸는 혁신' 어렵다" 2024-04-21 18:20:13
연봉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한국에서 ‘의대 쏠림’은 당연한 결과물이라는 의미다.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강도 높은 집단행동에 나선 것도 마찬가지다.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정부와 필요 없다는 의료계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의사 수가 모자랄 가능성이 높다는 데 동의합니다. 의사 수가 10년...
"Hi, Michael"…사내 영어이름 없앤다 2024-04-21 11:23:43
받을 수 있는 '그로스 스테이지(Growth Stage)'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그로스 스테이지는 팀원의 보상 체계를 8~9개 성장 단계로 나눈 뒤 각자 단계 등락에 따라 보상 규모가 차별화되는 구조다. 단계가 올라가면 일정 정도 연봉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스테이지 기준의 명확성이 요구되는 방식이다....
[인터뷰] "옛 인테리어로 인재채용 어렵다…사무실 보고 '와우'하게 해야" 2024-04-21 06:30:01
상무는 "MZ 직원들은 회사 이름이나 연봉보다 개인의 경험이나 성장 가능성을 더 중시한다"며 "유능한 직원을 끌어들이려면 면접 보러 왔을 때 여기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대형 로펌이 옛날식 인테리어로 젊고 유능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최초로 '영어 이름' 없앤다 2024-04-21 06:01:01
스테이지(Growth Stage)'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그로스 스테이지는 팀원의 보상 체계를 8~9개 성장 단계로 나눈 뒤 각자 단계 등락에 따라 보상 규모가 차별화되는 구조다. 단계가 올라가면 일정 정도 연봉 상승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스테이지 기준의 명확성이 요구되는 방식이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책마을] 영국 총리는 자기 공관의 전기세도 내야 한다 2024-04-19 17:45:02
연봉)는 8만6584파운드(약 1억4100만원)로 한국(1억5500만원)보다 적다. 영국 장관은 개인 전용 관용차가 없다. 필요할 때마다 배차받아야 한다. 영국 총리 관저는 공적 구역과 가족 구역이 나뉘어 있어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총리가 개인적으로 내야 한다. 식재료비, 수도 사용료, 전기 사용료,...
"버핏, ESG 완전히 무시"…ISS, 주총 앞두고 벅셔해서웨이 직격 2024-04-19 12:18:20
해석이 나왔다. ISS는 벅셔해서웨이의 임원 연봉이 자체 수익성이나 주가와 연동되지 않고 과도하게 지급되고 있다고도 짚었다.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 행동 지침)가 부실하며, 버핏 회장에 과도한 권력을 부여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지난달 6일 기준 버핏 회장의 벅셔해서웨이 지분 보유량은 약 15.1%지만,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