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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손호준, 방귀 튼 리얼 ‘부부 케미’ 2017-09-25 08:12:19
새 예능 드라마. 장나라는 자존감 바닥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 마진주로, 손호준은 삶에 찌든 38살 가장에서 신체 건강한 20살 열혈 대학생 최반도로 인생체인지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장나라와 손호준의 깨 쏟아지는 신혼 모습이 담겨있다. 꿀 떨어지는 듯한 두 사람의 눈빛이 나란히 앉아만...
김선영, ‘화제성+연기력’ 다잡는 ‘믿보배’ 등극 2017-09-14 08:40:38
형사나 딸을 위해서라면 범법도 불사하는 열혈 엄마로 양면적인 특징을 보여주며 극의 스릴감을 높였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언니를 잃고 가슴 아파하는 동생 미정 역으로 특별 출연해 절절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 ‘병원선’에서는 펜션을 운영하는 평범...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당당한 워킹맘 연기 열정에 주부들 ‘워너비 대상’ 등극 2017-08-24 12:44:19
그리고 공감과 부러움을 자아내는 로맨스까지 주부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 매력퀸으로 등극하여 매회 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단독] 최강희·권상우의 '추리의 여왕2' 확정…내년 2월 KBS 편성 2017-07-20 10:39:32
취미인 주부 유설옥과 강력반 열혈 형사 하완승이 손잡고 잇따라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8~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지지층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방송 내내 광고가 완판되는 성과를 냈다. KBS 미니시리드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KBS가 이성민 작가와 함께 대본을 발전시켜 방송에 성공한 작품이다....
신현빈 "현빈에 이어 권상우 선배까지, 남배우 복이 많다고 하더라고요"[인터뷰] 2017-07-12 11:12:43
2017년은 신현빈에게 특별한 해일 것이다. 주부 추리퀸 유설옥(최강희)과 열혈형사 하완승(권상우)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은 `추리의 여왕`. 신현빈은 `추리의 여왕` 출연 전 영화 `공조`로 먼저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극 중 임철령(현빈)의 아내 화령 역을 맡아 연기한 신현빈. 하지만 극 초반...
‘파수꾼’ 김선영, 불꽃 여형사부터 현실 엄마까지 이쯤 되면 ‘화면 스틸꾼’ 2017-06-28 08:19:30
터진 주부 실종 사건에 연루된 살인범이자 형사인 남병재(정석용 분)를 붙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가운데 극중 광수대 팀장 이순애 역을 연기 중인 배우 김선영이 캐릭터의 섬세함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 흐름에 일조해 시선을 끈다. 김선영은 조수지로부터 남병재를 넘겨받으면서...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성공한 '덕후'의 삶 2017-05-17 09:00:08
이제는 흔히 쓰이는 말이다. 전설은 유명 소설가 한세주의 열혈 팬. 한세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고 그를 너무 좋아한 전설은 한세주의 생명을 두 차례 구해주더니 결국엔 그의 연인이 됐다. KBS 2TV 수목극 '추리의 여왕'의 주인공 유설옥(최강희)은 추리의 덕후다. 직업은 주부인데, 추리하는 게 너무 좋아...
어느 커플이 승리할까…수목드라마 3색 대결 2017-05-12 17:35:16
주부 설옥(최강희 분)과 열혈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티격태격하며 펼치는 일상 추리극인 이 작품은 설옥과 완승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함에 초반에 10%대 시청률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턴 팽팽했던 긴장감이 점차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제작진은 설옥과 완승을 중심으로 꾸려진 ‘비공식...
정종철 "아내 황규림 우울증…체중 100kg·유서 작성" 고백 2017-04-28 14:18:08
마빡이'의 주인공인 개그맨 정종철은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살림 9단 '옥주부'로 주목받고 있다. 아내를 대신해 집안 청소와 주방 일은 기본이고 집안 소품마다 이름표를 붙여 정리하며, 집안 인테리어를 위해 매주 꽃시장에 들리는 등 열혈 주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사실 누구보다 가부장적이던 정종철이...
"하품 나오네"…엉성하고 느슨한 '추리의 여왕' 2017-04-27 10:19:12
시청자가 버럭하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설옥의 주부로서의 면모가 제대로 부각된 것도 아니다. 아이도 없고, 남편은 거의 집에도 없다. 요리나 살림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최강희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등장할 뿐, 극중 "아줌마"라고 불리는 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권상우는 왜 캐스팅했을까 제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