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FDA 자문위, 모더나백신 사용권고…두번째 백신접종 '초읽기'(종합) 2020-12-18 08:55:28
던진 제임스 힐드리스 박사는 "1월에 유전자염기서열을 파악하고 나서 12월에 두 종류의 백신을 보유하게 된 것은 놀라운 성취"라고 말했다. 반면에 표결에서 기권한 국립보건원(NIH) 소속의 마이클 쿠릴라 박사는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사용승인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면서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한정해 접종하는 것이...
보톡스 균주 전쟁…메디톡스 '절반의 승리' 2020-12-17 17:33:27
관계자는 “ITC에 제출한 균주 염기서열 분석 자료 등이 국내 법정에도 제출돼 있다”며 “균주 도용 혐의가 드러난 만큼 소송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미국 연방법원에 항소하고 수입금지 가처분신청 등을 낼 계획이다. 이날부터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되면서다. 현재...
EDGC,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AI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2020-12-17 14:08:14
융합하고 표준화할 예정이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로 최소 3500여명의 전장유전체(WGS)를 분석한다. EDGC 관계자는 “최적의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환경을 갖춘 강원도와 주관기관인 삼성서울병원 더존비즈온과 함께 정밀의료플랫폼 구축하겠다”며 “고도화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표준화 및 노하우를...
EDGC,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AI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2020-12-17 13:02:13
유전체(WGS)를 최첨단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플랫폼으로 분석해 의료 정보와 유전체 정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에 저장되는 개인의 이동 경로나 생활 유형 등 일상에 대한 정보를 뜻하는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융합·표준화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71억원 규모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네이처 '2020년 과학 화제 인물 10인'에 美 파우치 소장 등 선정 2020-12-16 01:00:00
코로나19 바이러스 염기서열 규명부터 백신 개발 선도, 북극 기후 관련 연구자들의 안전 보호까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과학은 물론 공중보건,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사람들이 화제의 인물에 다수 선정됐다. 네이처는 거브러여수스 WHO...
셀레믹스, 국내 최초 NGS 기반 호흡기바이러스 분석 패널 출시 2020-12-15 13:56:25
염기서열 분석법(NGS법) 기반의 호흡기바이러스 9종 39주 동시분석 패널인 ‘CRV 패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RV 패널은 단 한 번의 검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한 총 9가지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의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검출한다. 바이러스 유전자의 일부만 검출하는 실시간...
[특징주] 엔젠바이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3%↑ 2020-12-10 15:39:26
시초가(2만8천원) 대비 8.39% 내린 2만5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1만4천원)보다는 83.21% 높았다. 2015년 KT와 젠큐릭스의 합작법인(JV)으로 설립된 엔젠바이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에 기반한 유전자 진단 전문 기업이다. NGS 기술은 유전체를 조각내 각 조각의 염기서열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캐나다 농장서 작업자·밍크 코로나19 집단 발병 2020-12-10 11:54:04
검사 결과를 기다려 왔다"며 "유전자 염기서열과 바이러스의 변종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밍크의 감염원이 농장 작업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덴마크의 밍크 농가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 12명에게서 돌연변이 된 바이러스가 발견됐으며, 이들이...
[이슈 하이라이트 - part.2] 신약 동반진단 선두주자 싸이토젠 “혈액 속 떠다니는 암세포 산 채로 잡아 전이암까지 진단” 2020-12-10 10:00:03
대신 살아있는 암세포의 단백질과 RNA를 기반으로 염기서열을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설명이다. 전 대표는 “혈중 종양 DNA(CTD)만으론 허셉틴 같은 표적항암제나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순응도를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며 “CTC를 통해 RNA와 단백질 등을 분석해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이슈 하이라이트 - part.2] 암 조기진단 시장 선점 노리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 2020-12-10 09:39:01
염기서열 30억쌍을 볼 때보다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혈액이 아닌 침, 오줌으로도 분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성유전체 분석을 통한 LDT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DNA 염기서열 30억쌍을 분석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