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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예보,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관련 MOU 체결 2024-02-01 15:22:01
신한은행이 예금보험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사내기금대여 등 자금 지원을 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에 질권설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예금보험공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예보, MG손보 3차 매각 시동...공개 매각 사전절차 착수 2024-02-01 14:27:51
01일 14:2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매각에 세 번째 재도전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달 31일 MG손해보험 정리 관련 회계·법률 자문 용역 공고를 냈다. 공고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다. 예보는 이번 자문 용역을 통해 MG손해보험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
한투운용,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순자산액 1천억 원 돌파 2024-02-01 11:33:46
기술적 해자를 구축한 종목들로 구성된 만큼 장기적으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M&A 삼수생' MG손보, 공개 매각 재시동…"소송 리스크 완화" 2024-02-01 06:05:01
보험이 3차 공개 매각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달 31일 MG손해보험 정리 관련 회계·법률자문 용역 공고를 냈다. 공고 기간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다. 회계·법률자문사 선정은 통상 매각 작업의 사전 준비 절차로 통한다. MG손해보험의 대주주는 JC파트너스지만...
한투운용, "OCIO알아서펀드 3종 유형별 1년 수익률 1위" 2024-01-31 09:26:51
개인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OCIO알아서펀드, 한국투자OCIO-DO알아서수익펀드, 한국투자OCIO-DO알아서인컴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에 유대일 2024-01-29 19:05:08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유대일 이사(사진)를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다. 유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주택은행에 입행한 그는 1996년 예보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예보 창조경영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예보 이사를 지냈다.
예금보험공사 신임 부사장에 유대일 이사 2024-01-29 14:35:42
예금보험공사는 신임 부사장에 유대일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1968년생인 유 신임 부사장은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나와 주택은행에 입사했다. 이어 예금보험공사에서 창조경영실장, 홍보실장, 기금정책부장, 금융제도개선부장 등 요직을 거치고 이사직에 올랐다. 유 신임 부사장의...
예금보험공사 신임 부사장에 유대일 이사 2024-01-29 09:25:03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유대일 이사를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대일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예금보험공사 창조경영실장, 홍보실장, 기금정책부장, 금융제도개선부장 등 핵심 보직을 지내고 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예보 이사를 역임했다. 정의진 기자...
예보, 작년 3천887명에게 '착오송금' 52억원 돌려줘 2024-01-25 14:42:17
= 예금보험공사는 작년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착오 송금인 3천887명에게 52억원을 돌려줬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1천만원이 넘는 고액을 잘못 보낸 51명(14억원)도 포함됐다. '착오 송금 반환 지원'은 송금인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예보가 다시 돌려주는...
끝나지 않은 미국 은행위기…중소은행 4분기 '실적 쇼크' 2024-01-25 09:39:08
소비자들은 (소규모) 은행에 예치한 예금이 안전하다는 정부 규제를 신뢰하지 않았다"라며 "더 복잡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은 규모가 큰 은행을 찾았다"고 전했다. SVB 사태 이후 부도 가능성이 거론된 찰스슈왑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순이자소득이 30% 감소했다. 시티즌파이낸셜은 12% 줄었다. 대형은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