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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8시간째 미사용" 긴급 문자…50대 남성 생명 구했다 2024-04-30 21:50:07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공용 휴대전화에는 고독사 안심앱을 통해 문자 한 통이 들어왔다. '8시간 동안 휴대폰 미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애인인 A 씨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가 담겨 있었다. 대명9동 복지팀은 즉시 A 씨 주거지로 출동했다. 그곳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와 부탄가스가 발견됐지만 A...
"가상자산 리딩방 속지 마세요" 2024-04-29 09:40:30
가상자산 투자사기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피해 예방 홍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가상자산 투자사기 대표 유형 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 숏폼 5편으로 구성된다. 투자 사기 피해 사례집도 발간한다. 소책자를 1천부 만들어 700부는 전국 노인복지관, 고용지원센터 등에 배치하고 나머지 300부는...
"형벌에 중점둔 시스템, 선제 예방으로 바꿔야" 2024-04-28 19:05:15
범죄 신고·상담을 받고 사기정보분석국(NFIB)에서 범죄 정보를 분석한다. 반면 국내 사기 신고·상담 창구는 보이스피싱에만 초점을 둔 경찰청 산하 ‘전기통신 금융사기 통합신고 대응센터’가 유일하다. 서 교수는 “해외의 사기 전담 조직은 사기 피해가 접수되면 계좌를 모두 지급 정지시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지만,...
"옷 다 손상돼 왔어요"…세탁특공대에 무슨 일이 [Geeks' Briefing] 2024-04-25 17:37:16
급격하게 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세탁특공대에 대한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달 들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탁특공대 관련 소비자 상담은 238건으로 올해 전체 상담 건수(364건)의 65.4%에 달했다. 대부분은 옷이 손상된 채 배송됐거나 잘못 배송된 사례였다. 최근엔 사전 안내 ...
"세탁 맡겼더니 엉뚱한 옷이"...불만 속출 2024-04-25 17:01:31
관련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시민모임이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탁특공대 관련 소비자 상담은 238건으로 올해 전체 상담 건수(364건)의 65.4%에 달했다. 대부분 사례는 옷이 손상된 채 배송됐거나 잘못 배송됐다는 내용이다....
"'세탁특공대' 관련 불만 상담 4월에만 238건…피해주의보" 2024-04-25 16:22:04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들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탁특공대 관련 소비자 상담은 238건으로 올해 전체 상담 건수(364건)의 65.4%에 달했다. 대부분은 옷이 손상된 채 배송됐거나 잘못 배송된 사례인데 최근에는 사전 안내 없이 배송이 지연된다는 불만 신고도...
손톱사진 보고 휴식 권하는 AI…월드IT쇼서 '이색제품' 눈길 [현장+] 2024-04-18 15:02:10
관제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응급관제 센터 상담원과 연결해 주고 필요시 119에 곧장 신고된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커넥티드 건강 및 웰빙을 위한 최우수 모바일 혁신 분야’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AI 돌봄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원더풀 플랫폼은 어르신을 위한...
국민은행 '리브엠' 은행 업무로…은행권 알뜰폰 뛰어드나 2024-04-12 18:08:41
5일 국민은행의 부수업무 신고서를 접수하고 이날 알뜰폰 서비스의 은행 부수업무 지정을 공고했다. 이번 금융위원회 공고로 국민은행은 비금융사업을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금융권 첫 번째 사례가 됐다.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지정됐다. 서비스 시행 이후 ▲알뜰폰 사업자...
방통위 이어 방심위도 '유명인 사칭 광고' 대응 강화 2024-04-09 16:15:30
무등록·무신고 업체들의 불법 금융정보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심의해 국민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초상권 도용 정보의 경우 초상의 당사자나 대리인이 직접 신고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피해 사실을 인지하면 즉시 위원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불법·영리적 목적의 초상...
만졌다간 '낭패'…"발암물질 기준치 56배 검출" 2024-04-08 10:16:21
피해를 예방한다. 안전성 검사는 소비자의 구매가 많거나 피해접수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가기술표준원 인증기관에서 신속히 진행한다. 연구원은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조사 업무를 수행할 전담조직도 마련한다. 일상생활에 밀접한 제품은 외부 인증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A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