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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에 선전 포고…다크 유진으로 흑화 2020-12-02 08:02:00
복수를 시작했다. 20년 전 천서진은 오윤희의 모든 것을 빼앗았다. 재력가 아버지의 힘으로 청아 예술제 대상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트로피로 목을 내리쳐 성대를 망가트려 성악을 관두게 했고, 윤희의 남자친구였던 하윤철(윤종훈)의 어려운 형편을 이용해 장학금으로 윤철의 마음을 빼앗았다. 오윤희는 20년이 지난...
'펜트하우스' 이지아X박은석, 소름 유발 심멎 대면 엔딩…시청률 20% 벽 뚫었다 2020-12-02 07:48:00
곧바로 오윤희를 찾아가 “더럽고 천박한 것”이라며 따귀를 갈겼다. 그러나 오윤희는 “결국 여기서 나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야. 천서진 너”라고 당당하게 맞섰다. 반면 천서진은 이혼하면 이사장 자리를 포기하라는 아버지의 호통에 곤란해하던 중 자신의 차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하윤철이 주단태 별장에 왔었음을...
'펜트하우스' 유진, "술친구 해줬다"... 윤종훈과 불륜 의심한 이지아에 해명 2020-12-01 22:42:00
이후 자신을 찾아온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오윤희는 속을 털어놓으며 "언니는 이렇게 힘들어 죽는데 천서진은 그러는 게 속상하지도 않아? 하윤철이 알아버린 이상 바람 핀 지 마누라 그냥 두겠어? '그 자식 이번생은 망쳤구나' 그런 표정인데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오윤희는 하윤철을 딱...
'펜트하우스' 싸늘한 기운 감지된 '폭풍전야 입주민 회의' 포착 2020-12-01 19:49:00
오윤희는 주먹을 꽉 쥐고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켜보고 있는 심수련(이지아) 역시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과연 오윤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헤라팰리스에 남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지아, 유진, 신은경, 봉태규, 윤주희를 비롯한 ‘펜트하우스’ 배우들은 매회 자신만의 색깔로...
‘펜트하우스’ 이지아-유진-신은경-봉태규-윤주희, 싸늘한 기운 감지된 ‘폭풍전야 입주민 회의’ 포착 2020-12-01 16:30:15
내쫓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터. 특히 오윤희(유진)는 자신을 헤라팰리스에서 쫓아내기 위해 자신의 시어머니까지 이용한 천서진에 분노, 하윤철(윤종훈)이 천서진과 주단태(엄기준)의 외도를 목격하게 만들면서 극강의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이지아, 유진, 신은경, 봉태규, 윤주희가 싸늘한 분위기에...
'펜트하우스' 윤종훈, 인생캐 만났다…연기에 호평 봇물 2020-12-01 12:19:00
이날 방송에서는 윤철과 서진, 그리고 오윤희(유진)의 과거도 공개됐다. 가난한 의대생 윤철은 윤희와 오랜 연인 관계였지만, 서진의 집안이 제시한 장학금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윤희를 버렸다. 윤희와 평생의 라이벌 관계이자 실력으로는 윤희를 꺾을 수 없었던 서진은 윤철을 빼앗는 것으로 자신의 자격지심을...
'펜트하우스' 유진, 헤라팰리스 입성에도 계속되는 수난시대…언제 꽃길 펼쳐질까 2020-12-01 08:15:02
함께 묘한 삼각관계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오윤희, 천서진(김소연), 하윤철(윤종훈) 세 사람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희는 주단태(엄기준)가 어떻게든 손에 넣으려고 하는 경매 물건을 어떤 협상을 통해 넘길지 고민하고 있던 중 헤라팰리스에 들어가겠다고 얘기하라는 심수련(이지아)의 제안을 받아...
'펜트하우스' 김소연vs유진, 살벌한 전쟁 시작…2주 연속 자체 최고 경신 2020-12-01 07:55:00
것을 직감한 오윤희는 일부러 하윤철에게 천서진이 방금 우리를 봤다며 빨리 따라가라고 전했던 터. 천서진을 뒤쫓았던 하윤철은 천서진의 외도 상대가 다름 아닌 주단태라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고, 벽에 걸려있던 사냥총을 집어 들고는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뒤이어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긴장감을 드리운 것. 더욱이...
'펜트하우스' 윤종훈, 김소연X엄기준 외도 목격.... 유진 품에서 위로받아 2020-11-30 23:59:00
불렀다. 천서진도 불러낸 오윤희는 천서진이 도착한 것을 알고 하윤철에게 일부러 안겼다. 천서진은 이를 보고 분노하며 주단태를 찾았고 하윤철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외도를 두 눈으로 목격했다. 하윤철은 손에 피를 묻힌 채 오윤희의 집을 찾았다. 그런 하윤철을 오윤희는 품에 안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펜트하우스' 김소연X유진X윤종훈, 엇갈린 운명... '빗속 오열' 현장 2020-11-30 16:52:00
두 사람의 입맞춤을 목격한 오윤희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 듯 우산을 떨어뜨리고, 세차게 퍼붓는 굵은 빗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얼어붙은 채 눈물을 쏟아낸다. 연인이었던 오윤희와 하윤철 그리고 천서진, 세 사람의 운명을 뒤바꿔 놓은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20년 전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