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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막고 고속도로 봉쇄'…美 주요도시서 親팔레스타인 시위 2024-04-17 06:26:59
시카고에서는 공항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시위대가 막아섰다. 이들은 "폭탄 보내는 것을 중단하라"고 적힌 배지를 착용하고 시위를 벌였다. '시카고 반대자들'(Chicago Dissenters)라는 이 단체는 소셜미디어(SNS)에 "오헤어 국제공항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항 중 하나"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미국 지원을...
CJ대한통운, 하반기 미국 물류센터 착공…'글로벌 기업 성장' 2024-02-12 06:01:02
모두 36만㎡로 국제규격 축구장 50개에 이른다. 이들 3개 물류센터는 대형 공항과 물류 시설이 인접해 다양한 운송수단을 복합적으로 연계한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시카고 부지는 미국 최대 화물철도 기업 BNSF 및 최대 화물공항인 오헤어 국제공항에 인접해 있다. 뉴저지 부지는 뉴어크항, 뉴욕 JFK공항에 가깝다....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연기됐다.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을 드나드는 항공편의 절반 이상이 취소됐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덴버 국제공항,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도 다수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폭설과 폭풍은 남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아칸소와 미시시피 북부, 테네시 서부 일부 지역에 4∼6인치(10∼15㎝)의...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연기됐다.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을 드나드는 항공편의 절반 이상이 취소됐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덴버 국제공항,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도 다수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폭설과 폭풍은 남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아칸소와 미시시피 북부, 테네시 서부 일부 지역에 4∼6인치(10∼15㎝)의...
텍사스, '성역도시' 시카고로 불법입국자 항공이송 시작 2023-12-22 06:30:06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 미국 남부 국경을 넘어 온 중남미 출신 이주민 100여 명을 태운 첫 전세기가 도착했다. 시카고시가 텍사스를 비롯한 남부 국경지대에서 불법입국자들을 실어보내는 전세버스들을 단속하기 시작하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66·공화)가 항공편으로 이송 수단을 바꾼 것이라고 abc방송은 전했다....
강추위 닥친 美시카고, 불법입국자 수용 위해 교회와 손잡아 2023-11-29 07:28:39
이 가운데 1천300명 가량은 아직 시내 경찰서와 오헤어국제공항 등을 거처 삼아 지내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이 숫자는 최근 급격히 줄어든 것"이라며 "지난달까지만 해도 경찰서에 약 3천300명, 오헤어공항에 약 900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경찰서는 더이상 이주민들을 수용하지 않고 있으나 일부...
美 시카고, 불법입국자 임시보호소 거주기간 60일로 제한 2023-11-17 05:25:43
경찰서와 오헤어국제공항 로비 한 켠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시카고 이송자 수는 지난달 월 3천800명까지 급증했다가 이달 들어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으나 이송 행렬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시카고시에 앞서 뉴욕시가 지난달, 중남미 출신 이주민 문제 감당을 위해...
27.5℃까지 오르더니…갑자기 첫눈 내린 시카고 2023-11-01 07:10:56
첫눈까지 내렸다.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온은 영하 1.7℃, 교외 지역은 영하 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까지 시카고는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여름에 가까운 무더운 가을을 보냈던 것과 비교하면 한 주 만에 겨울로 전환됐다는 반응이다. 이날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
아직 꽃도 지지 않았는데…첫눈에 설국이 된 美 시카고 2023-11-01 05:43:33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온은 영하 1.7℃, 교외지역은 영하 4℃를 기록했다. 정오를 지나며 수은주는 영상으로 올라섰으나 강풍의 영향으로 체감기온은 영하 7℃에 머물렀고,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질 정도의 폭설이 내려 아직 채 지지 않은 가을꽃과 단풍에 흰 눈꽃이 핀 풍경이 연출됐다. 국립기상청은 "차가운...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한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2023-09-02 07:18:38
난민 수용소'로 변한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항공교통의 허브이자 최대 규모 공항 중 하나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이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수용소'로 변해 가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남부 국경을 넘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