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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에 北제재회피도 타격…말레이서 암약 '글로콤' 주목 2017-02-27 11:50:21
북한 미술품을 판매해왔다. 북한 정부는 옥류관과 같은 북한 음식점을 체인점 형태로 동남아 국가들에서 운영하고 미얀마 군부에는 재래식 무기도 팔았다. 그 가운데 말레이는 글로콤과 같은 업체가 활약할 정도로 동남아 중에서 북한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국가로 주목됐다. 북한은 말레이에 철광석, ...
김정남 피살에도 北-동남아 전통적 우호관계 유지될까 2017-02-21 10:50:36
작품을 팔아 수익을 내왔다. 또 북한 정부도 옥류관 등 북한 음식점을 체인점 형태로 동남아에서 운영하고, 미얀마 군부정권에 재래식 무기를 팔며 외화를 챙겼다. 북한과 친분을 유지하다 제재를 당한 동남아 국가도 있다. 싱가포르의 '진포해운'은 북한에 불법무기를 운송해 유엔 대북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작년...
전문가 "북중무역 다시 활기"…中, 사드갈등에 北 품나 2017-02-10 16:27:04
박 교수는 "단둥의 옥류관과 고려관, 송도원 등은 중국인, 북한인들이 주 이용고객이다"며 "한국 관광객을 타깃으로 삼았던 식당들은 경영난으로 파산하였지만 북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식당은 호황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인들이 북한식당을 차려놓고 평양음대 출신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있다"면서...
`종북 논란` 신은미, 옥류관 평양냉면 인증샷?··북한에 수양딸까지? 2015-06-30 14:26:26
신은미) `종북 논란` 신은미, 옥류관 평양냉면 인증샷?··북한에 수양딸까지? `종북 논란 신은미` 종북 논란 속에 검찰 조사 후 국외 추방된 신은미(54) 씨가 최근 방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은미 씨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는 평양"이라며 "안녕하세요. 페친님들 그리고 재일동포 여러분. 일본...
종북 논란 신은미.. 그녀의 남편도 새삼 관심 "남편 영향 많이 받아" 2015-06-30 14:08:39
글을 올렸다. 이어 신은미는 평양의 장충성당과 옥류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심(sim) 카드를 구입해 인터넷과 국제전화 모두 가능하다. 틈나는 대로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9일 올린 글에는 "수양딸 설경이네에 왔습니다. 수양손자 주의성이 벌써 1년9개월이 되었습니다.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종북 논란 신은미, 그녀는 왜 북한에 갔나? 2015-06-30 13:04:16
나란히 게재하기도 했다. 신씨는 또 옥류관 전경 사진을 올리고 "평양에 있는 장충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후 점심식사는 옥류관에서 쟁반국수를 먹었다"고 소개했다. 29일 올린 글에는 "수양딸 설경이네에 왔습니다. 수양손자 주의성이 벌써 1년9개월이 되었습니다.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하려 합니다"고...
신은미, 그녀가 언급한 수양딸 설경이에 이목집중 2015-06-30 07:27:14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옥류관, 을밀대 등 북한 명소들에 다녀온 소감도 밝혔다. “동행한 재미동포 교수님이 카톨릭 신자라서 오늘은 교회 대신 평양에 있는 장충성당에 갔습니다”라며 옥류관에서 쟁반국수로 점심식사를 마친 얘기를 담고, “모란봉 평양성벽길을 따라 을밀대에 올랐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아...
신은미, 자신의 sns에 북한사진 게재.. "뭐라고 했나?" 2015-06-30 06:53:18
갔습니다. 미사를 마친 후 점심식사는 옥류관에서 쟁반국수로"란 글을 올려 북한 내 행보를 소개했다. 신은미는 29일에도 "모란봉 평양성벽길을 따라 을밀대에 올랐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아 재일동포 학생들이 준 한반도기를 산책 나온 북녘동포 할머님들과 함께 펼쳐 들었습니다"란 글을 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북...
신은미, 또다시 북한 입국 논란.."지금 북한에 와있다" 2015-06-30 06:15:25
평양의 장충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음식점인 옥류관과 관광지인 을밀대, 수양딸 집 방문기를 전했다. 고려호텔에서 찍은 대동강맥주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신씨는 북한 입국 전 이달 16∼23일 일본의 도쿄와 교토, 요코하마 등을 돌며 강연하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계열의 조선학교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
화장은 곱게 친절은 기본…확 달라진 평양 '옥류관' 2014-09-10 20:30:55
‘조국’ 9월호는 ‘오늘도 흥성이는 옥류관’이라는 글에서 이 식당의 서비스 교육을 소개했다. 이 잡지는 직원들 사이에서 ‘잔소리꾼 아바이’로 불리는 김성일 평양 옥류관 직장장(지배인·56)이 서빙하는 여직원에게 ‘고운 화장’과 단정한 옷 매무새, 친절한 응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