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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병사가 훔친 에어팟 때문에 부대위치 실시간 노출 2022-04-19 11:24:02
등을 모스크바와 옴스크, 울랴노프스크, 노보시비르스크 등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기 위해 포장하는 모습이 찍혔다. 또 우크라이나 보안기관이 공개한 전화 감청에는 러시아 병사가 친척에게 랩톱컴퓨터와 운동화, 옷 등 쇼핑목록을 받는 내용이 들어 있었고, 이르핀에서는 케블라 방탄복을 맥북 랩톱컴퓨터와 바꾼 한...
[우크라 침공] "옛 소련 시절 연상" 1시간30분 줄서서 설탕 한 봉지 2022-03-24 11:20:41
상황은 비슷하다. 옴스크 지역에서도 설탕 대란이 벌어지면서 당국은 "패닉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더 큰 문제는 약국에서 인슐린 같은 의약품까지 동난다는 것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소염제를 포함한 의약품 중 80개 이상이 부족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당국은...
러 "서방 금수 맞서 對중국 석유 수출 늘릴 것…카자흐와 협의" 2022-03-21 23:02:53
투이마지에서 옴스크를 거쳐 노보시비르스크로 연결되는 러시아 내 송유관의 수송 용량부터 늘려야 한다. 노박 부총리는 또 서방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완전히 중단하면 송유관이 아닌 유조선 등을 이용하는 공급처 다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영국의 러시아 석유 금수 제재는 러시아에...
"너무 맛있어 보여 문제" 맥도날드에 소송 건 러시아 女 사연은? 2021-08-11 18:52:11
옴스크의 한 맥도날드 체인점 주변을 지나가다가 치즈버거와 치킨너겟 광고를 본 후 식욕을 참지 못하고 점포로 들어가 치즈버거를 먹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소송 배경은 맥도날드가 경건해야 할 사순절 기간에 고기 제품을 광고하는 등 소비법을 위반해 자신의 도덕성이 훼손됐다는 주장이다. 한편, 현지 법원은 이번...
군침 도는 맥도날드 광고 탓…'16년 금식' 포기한 러 여성 소송 2021-08-11 17:00:00
4월 옴스크의 한 맥도날드 체인점 주변을 지나가다가 치즈버거와 치킨너겟 광고를 본 후 식욕을 참지 못하고 점포로 들어가 치즈버거를 사먹었다. 이후 계율을 깬 행동을 후회한 그는 맥도날드가 경건해야 할 사순절 기간에 고기 제품을 광고하는 등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해 자신의 도덕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삽질 1인자는 누구?`…"올해 1위, 38분에 완료" 2021-05-16 10:21:45
전했다. 올해는 38분 만에 정해진 규격의 무덤을 판 옴스크 출신의 참가자들이 우승했다. 지난해 톰스크에서 열린 대회의 우승팀 기록(52분)보다 빠른 기록이다. 우승팀에게는 3만 루블(4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무덤 파기 대회는 러시아 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인 헝가리에서도 매년 열리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무덤 누가 빨리 파내나…러 시베리아서 열린 이색대회 2021-05-16 10:08:44
올해는 38분 만에 정해진 규격의 무덤을 판 옴스크 출신의 참가자들이 우승했다. 이는 작년에 톰스크에서 열린 대회의 우승팀 기록(52분)보다 빠른 기록이다. 우승팀에게는 3만 루블(4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무덤 파기는 러시아에만 있는 이색 대회가 아니다. 동유럽 국가인 헝가리에선 매년 장례 전문가들이 정해진...
나발니 치료했던 의사 실종 나흘 만에 나타나…"건강 양호" 2021-05-10 18:53:16
따르면 옴스크 주정부 공보실은 이날 "무라홉스키 보건장관이 바슬라 마을에서 사람들에게 나타났다"면서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현재 볼셰우콥스키 지역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당국 관계자는 무라홉스키가 지난 7일 마지막으로 떠났던 사냥 기지에서 약 32km 떨어진 곳의 숲에서 마을로 나왔다고...
"나발니 치료했던 시베리아 병원 의사 사냥 나갔다가 실종" 2021-05-10 02:48:35
옴스크주 주정부 보건장관이 된 알렉산드르 무라홉스키가 사흘째 실종 상태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통신에 "지난 7일 옴스크주 볼셰우코프스키 지역 포스펠로보 마을에 있는 사냥 기지에서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숲속으로 들어갔던 무라홉스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8일 경찰로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푸틴 정적' 나발니 구치소서 교도소 이감"…4대 '최악교도소' 2021-03-13 02:12:20
교도소는 북부 카렐리야, 시베리아 옴스크·크라스노야르스크 교도소와 함께 수감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러시아 내 4대 교도소 가운데 하나다. 구치소에서 대기하는 이들은 이곳으로 가지 않으려고 자신의 배나 동맥을 가르는 자해 행위까지 한다고 이곳에서 복역했던 사람들은 전했다. 특히 나발니 같은 요주의 수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