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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美에 "대만 계속 지원 희망"…中 "美 내정간섭 반대"(종합2보) 2024-01-15 17:14:53
공식적인 왕래를 하는 것에 일관되고 단호하게 반대해왔다"며 "미국이 어떠한 방식, 어떠한 핑계로든 대만 사무에 간섭하는 것에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이 대만 문제의 극도의 복잡성·민감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확실히 이행하기를 촉구한다"며 "대만...
글로벌 슈퍼 선거의 해…'민주 진영'이 먼저 웃었다 2024-01-14 18:51:00
“대만은 긴밀한 경제 관계와 인적 왕래를 가진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자 소중한 친구”라고 전했다. 반면 러시아는 “대만은 여전히 중국의 일부”라며 “도발행위를 자제할 것을 외부 세력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선거는 올해 첫 번째 지정학적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중...
中, 美국무부 '대만 대선 축하성명'에 "'하나의 중국' 위반" 2024-01-14 17:21:51
여러 차례 천명한 약속을 이행해 대만과의 공식 왕래와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향한 잘못된 신호 발신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라이칭더 후보 당선이 확정된 뒤 축하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한 미국과 대만의 관계는 경제와 문화, 대인 교류 등...
日언론 "라이칭더, 中압력 강화 대응해 미일과 협력 강화할 듯" 2024-01-14 10:55:04
기업 관계자의 왕래와 한국·일본 등 주변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한동안은 과도한 긴장을 바라지 않을 듯하다고 내다봤다. 미국은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대만과 군사 교류를 지속하고 중국에 대한 억지력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라이 당선인이 양안 관계의 현상 유지라는 기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시할 것으로...
日외무상 "대만 민주적 선거 축하…협력 심화 도모할 것" 2024-01-13 23:22:34
왕래가 있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고 소중한 친구"라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로서는 대만과의 관계를 비정부 간 실무관계로 유지한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일본과 대만 간 협력과 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는 것을 도모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만을 둘러싼 문제는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 지역...
친미 라이칭더 당선에 양안갈등 지속…美中갈등 파고 더높아질듯 2024-01-13 21:21:55
협상 및 교류를 통해 양안의 평화적 왕래를 촉진하기를 희망할 것"이라고 짚었다. 라이칭더 당선인도 선거 나흘 전 국제 기자회견에서 "차이 총통의 안정적·실용적이며 일관된 양안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대선 결과로 인해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관계 갈등의 파고도 한껏 높아질 것으로...
100년 전 오픈런의 원조…'고약'한 종기 물리친 이명래 고약 2024-01-11 18:00:17
언덕에 만들었다. 서해바다와 인접해 신부들의 왕래가 잦았던 곳이라 일찍부터 천주교를 받아들였다. 1895년 5월, 이 마을에 에밀 드비즈 신부가 본당 주임으로 왔다. 그는 폐허가 된 조세창고와 제당자리에 성당을 지었다. 지금의 성당은 1922년, 적갈색의 연와조 벽돌을 구워 만든 고딕 양식 형태다. 허물어진 공세창의...
日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폭설·강추위에 '2차 피해' 우려 2024-01-09 09:36:39
2만8천160명, 도로 파괴 등으로 왕래가 어려운 고립 지역의 주민 수는 3천345명에 달했다. 노토강진 직접 피해도 컸지만 이후 찾아온 강추위와 폭설도 피난민의 어려움을 가중했다. 노토강진은 한 해 가장 추운 시기인 새해 첫날에 발생했다. 강진 최대 피해지인 와지마시와 스즈시, 나나오시 등에서는 전날 최저기온이 0도...
日노토반도 강진 일주일 사망자 161명으로 늘어…연락두절 103명 2024-01-08 11:33:08
적설량은 스즈시 13㎝, 나나오시 12㎝, 와지마시 9㎝ 등이다. 또 지진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날 최저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것도 생존자 구조에 악재다. 도로 파괴 등으로 왕래가 어려운 고립 지역의 주민도 와지마와 스즈시를 중심으로 2천3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sungjinpark@yna.co.kr...
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재해지역에 눈까지 2024-01-07 17:01:06
것을 비롯해 전기·수도·전화 복구도 미비한 상태다. 이에 따라 여전히 많은 수의 주민이 정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 게다가 파괴된 주택은 1천300채를 넘고 도로 파괴 등으로 왕래가 어려운 고립 지역의 주민도 2천2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