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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류현진, 1회 불운한 2실점" 2019-07-15 15:24:31
중 3개가 외야수에게 가지 못한 내야 안타였다"고 평했다. 이어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냈고 여전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1.78)를 달렸다고 덧붙였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1회부터 5회까지 류현진이 12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운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5회 3루수 맥스 먼시의 송구...
다저스 버두고의 특급 레이저 송구 "류현진보다 빨라" 2019-07-15 14:48:18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가 시속 156㎞가 넘는 특급 송구로 류현진의 실점을 막아줬다. 버두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강한 어깨를 뽐내며...
구자욱·강백호·양의지, KBO 올스타전 경기 불참 2019-07-14 16:55:16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 외야수 구자욱과 강백호는 경기 중 각각 어깨, 손바닥을 다쳐 엔트리에서 말소된 상태다. 포수 양의지는 타격 훈련 중 내복사근 부상을 발견해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KBO는 리그 규정 제53조 KBO 올스타전 세칙에 따라 외야수 한동민(SK 와이번스)과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
LG 새 외국인 타자 페게로 "내 장점은 파워" 2019-07-14 16:45:57
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외야수로 주로 뛰었던 페게로는 LG에서는 1루수를 맡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페게로는 "1루수를 한 경험도 있어서 크게 개의치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페게로는 "건강을 잘 유지해서 한국에서 오래 뛰면 좋겠다. 좋은 기회이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매일 경기하고 팀 승리에 일조하고...
'거포 날쌘돌이' 다저스 벨린저, 결정적인 1회 내야안타 2019-07-14 13:09:52
배경이기도 하다. 또한 벨린저가 1루수에서 외야수로 보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 것도 역시 빠른 발을 갖췄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타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벨린저를 보면 그가 받아들 '최종 성적표'가 벌써 기대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연패' 다저스 마에다 "레드삭스는 구장 모양이 문제" 2019-07-13 13:39:54
"레드삭스라는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야구장의 모양이 외야수들에게는 수비하게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고 했다. 펜웨이파크의 명물인 '그린몬스터'를 가리킨 것이다. 펜웨이파크는 높이 11m에 달하는 높은 좌측 펜스(그린몬스터)와 홈에서 좌측 펜스까지 94.5m밖에 되지 않는 짧은 거리 때문에 좌익수 뜬공이 될...
MLB 맷 켐프, 마이너리그 계약한 메츠에서도 방출 2019-07-13 09:54:50
베테랑 외야수 맷 켐프(35)가 뉴욕 메츠에서도 쫓겨났다.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3일(한국시간) "메츠가 켐프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된 켐프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200, 1홈런, 5타점에 그친 뒤 5월...
'반등' 삼성 김동엽 "팀의 반등에도 보탬되겠다" 2019-07-12 22:50:15
외야수로서 호수비까지 펼쳤다. 삼성은 김동엽의 이런 폭발적인 타격 능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12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그를 SK 와이번스에서 데려왔다. 하지만 김동엽은 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빠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5월까지 그의 시즌 타율은 0.104에 불과했다. 김동엽은 2군에서 재정비의...
다저스 유격수 시거, 부상에서 복귀…폴락도 합류 준비 2019-07-11 14:32:32
복귀시키면서 내야수 에드윈 리오스와 외야수 카일 갈릭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이에 따라 25인 로스터에 한 자리가 비지만 조만간 A.J. 폴락이 복귀할 전망이다. 2016년 신인왕 출신으로 두 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시거는 6월 1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한 달 가까이 결장했다. 그는...
KBO행 외국인 선수에게 NC란…"테임즈가 뛰었던 팀" 2019-07-11 11:32:58
두 명을 동시에 맞이했다. 좌완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과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다. 시즌 도중 외국인 선수를 바꾸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새 KBO 규약에 따라 신규 외국인 선수와 계약할 때 구단이 지출할 수 있는 비용에 제한이 생겼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동욱 NC 감독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