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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 본격 확산 나선다…지구단위 제로에너지 시범사업 추진 2019-06-20 13:41:54
용적률을 고려해 에너지자립률을 현실적으로 설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공용공간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의 유지관리와 판매·공급관리 업무는 사회적 기업에 위탁해 일자리 창출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생산된 에너지 역시 주거취약계층에 지원해 주거·에너지복지 혜택도 높인다는 입장입니다. 국토부는 "시범사업의...
내년부터 1천㎡이상 공공건축물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화 2019-06-20 11:00:02
30%)·기부채납률 경감(최대 15%)·용적률 및 건축 높이 완화(최대 15%)·광열비 절감 등의 혜택과 효과를 고려하면 길어도 15년 정도면 추가 공사비를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도해 공공분양·임대주택 등 고층형 공동주택에 제로 에너지 건축...
관악 뉴서울아파트·개나리·열망, 최고 16층 아파트 들어선다 2019-06-20 09:12:58
뉴서울아파트와 개나리·열망 연립주택은 모두 준공 후 33년이 경과한 관악구 739번지 일대의 노후주택으로, 세 개 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으로 정비계획 입안되었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따라 이들 구역은 최고 16층, 용적률 233.2%, 건폐율 30%이하, 건립예정가구 수 328세대가 들어올 수...
서울시, 중구 순화구역 제1-2지구 노후 건축물 철거…역사정보관 조성 2019-06-20 09:01:07
용도는 용적률 625%이하, 높이 70m이하, 업무시설로 도로와 공공공지를 조성후 기부채납할 예정이며, 건물 2층에는 정동근대역사정보관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시행을 통해 노후된 도시환경 개선과 기반시설로 도심부 도시기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역사재생을 위한 장소성...
관악구 뉴서울아파트·개나리연립 최고 16층 아파트로 재건축 2019-06-20 09:00:02
16층, 용적률 233.2%, 건폐율 30% 이하, 건립예정가구수 328세대 등의 내용으로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구 순화동 5-1번지 일대 '순화구역 제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에 따라 2003년 10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집코노미] "서울 핵심 재개발구역에 거품 많다"…재개발 감별사 이정열 대표 인터뷰 2019-06-18 09:27:12
커진다는 의미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 100㎡ 땅에 50㎡ 면적 4가구가 들어선다면 용적률은 200%다(연면적 200㎡÷대지면적 100㎡). ▶한남뉴타운과 노량진뉴타운을 예로 든다면.“한남뉴타운의 경우 위치는 3구역이 가장 좋다. 하지만 토지등소유자 대비 일반분양의...
중산층 장기전세 '오세훈 아파트' 사라진다 2019-06-17 17:34:03
짓거나 재건축단지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이에 따라 늘어난 집을 일부 매입해 공급했다. 이를 통해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등 강남 주요 재건축단지에도 장기전세가 공급됐다.장기전세주택은 다른 공공주택과 달리 공급 면적에 제한이 없다. 이 때문에 대형 주택형을 중심으로 미계약이 많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대우증권 과천연수원, 과천 첫 '힐스테이트'로 탈바꿈 2019-06-17 14:48:44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해 주거용 오피스텔의 용적률을 기존 1300%에서 400%로 조정했다. 주민들이 과도한 상업시설과 인구밀집, 주변 재건축의 사업성 등을 이유로 용적률 조정을 요구하면서다. 이 과정에서 과천시가 미래에셋의 해당 부지에 대해 건축허가 건을 불허처분하겠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결국 추진되면서 내달...
서울 노량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10월 첫 삽 2019-06-14 11:15:01
심의를 맡은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용도 지역 변경 없이 기본 용적률 900%와 도로기부채납에 따른 상한용적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연면적 1만4천35.57㎡에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임대 41세대, 민간임대 258세대 등 총 29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층...
김현미 "둥지 내몰림·공동체 와해 없는 주택정비사업 추진" 2019-06-13 14:09:10
공공임대 주택으로 건설하면 용적률이 법적 상한까지 높아지는 등 특혜도 받는다. 판암동 사업은 지난 4월 30일 준공된 서울 당산동 사업에 이은 '제2호 자율주택정비사업'이다. 판암2동은 앞서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다가 결국 2014년 9월 지구 해제된 지역으로, 지은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