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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진도 감내…은행 격전지 된 '기업 금융' 2024-04-02 17:56:51
5대 시중은행의 기업 대출 잔액(대기업·중소기업 대출 합산)은 785조1515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새 70조4767억원이나 급증했다. 기업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하나은행이다. 작년 3월 이후 중소기업 대출 14조1751억원, 대기업 대출 5조8711억원 등 총 20조462억원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은행이 기업...
[단독] 삼성금융 "슈퍼앱 같이 키우자"…5개 은행에 전격 제안 2024-03-25 18:40:44
기존 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을 고도화해 6개 계열사의 서비스를 앱 하나에 모았다. 하나금융은 증권·카드·캐피탈·보험 등 주요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하나원큐’를 내세우고 있다. 우리금융 역시 연내 우리은행의 우리원 뱅킹을 뛰어넘는 ‘뉴 원 뱅킹’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후광 효과...
은행권 이번주 홍콩ELS 자율배상 확정…KB 약 1조 충당부채 처리(종합) 2024-03-24 13:51:07
은행의 올해 1분기 관련 충당금 적립 규모는 최소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들 은행의 올해 1∼7월 H지수 ELS 만기 도래 규모가 모두 10조483억원에 이르고, 절반의 손실액(5조242억원) 가운데 평균 40%를 배상하는데 2조97억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앞서 배상 규모를 100억원 정도로 추정한 우리은행의 경우...
은행권 이번주 홍콩ELS 자율배상 확정…KB, 약 1조 충당금 처리 2024-03-24 05:01:01
은행의 올해 1분기 관련 충당금 적립 규모는 최소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들 은행의 올해 1∼7월 H지수 ELS 만기 도래 규모가 모두 10조483억원에 이르고, 절반의 손실액(5조242억원) 가운데 평균 40%를 배상하는데 2조97억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앞서 배상 규모를 100억원 정도로 추정한 우리은행의 경우...
우리은행, 다음주부터 홍콩 ELS 자율배상 2024-03-22 18:25:21
배상금 지급이 완료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우리은행의 자율배상 대상 ELS 판매 잔액은 415억원이다. 이 은행이 판매한 홍콩 H지수 ELS는 다음달부터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에 앞서 이처럼 선제적으로 자율 조정에 나서는 것은 ELS 만기 이전에 투자자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
우리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절차 개시…"다음주 투자자 안내 시작" 2024-03-22 15:21:17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우리은행의 자율조정 대상 ELS 판매잔액은 415억원이다. 수조원대에 달하는 다른 시중은행들과 비교하면 판매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다. 우리은행이 판매한 홍콩 H지수 ELS는 다음달부터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다른 은행에 앞서 이처럼 선제적으로 자율 조정에 나서는 것은 ELS 만기...
우리은행, 홍콩H지수 ELS 배상 추진...배상비율 당국안 수용 2024-03-22 15:05:27
우리은행이 홍콩H지수 ELS 투자자에 대한 배상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자율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ELS 자율조정 대상금액은 415억원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다음달부터 상품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손실이 확정된 고객들에 대해...
우리은행, 홍콩 ELS 분쟁조정기준 수용…4월부터 배상 협의 2024-03-22 15:00:24
우리은행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자율 조정을 추진한다. 첫 배상 협의는 다음 달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사안을 결정했다. 우리은행의 자율 조정 대상 ELS 금액은 415억원 수준이다. 다음 달 만기가 도래해 손실이 확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한 빨리...
우리·하나 이어 신한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논의 2024-03-21 18:25:20
규모의 홍콩 ELS에 대해 개별적인 배상 비율을 확정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평균 배상 비율은 35~40% 수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판매 규모는 413억원으로 배상 규모는 100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홍콩 ELS 판매액이 2조원대인 신한, 농협, 하나은행도 평균 배상 비율이 30~40%를 크게...
우리·하나 이어 신한銀도 홍콩 ELS 자율배상 논의 2024-03-21 16:22:35
홍콩 ELS에 대해 개별적인 배상 비율을 확정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평균 배상 비율은 35~40% 수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최대 100%까지 배상이 가능한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하면서 "대부분의 경우 배상비율이 20~60% 범위에 분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