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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의혹' 핵심 2인방 해외도피…조국 측근이 도왔나 2019-09-19 15:01:42
것으로 알려진 코스닥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의 우모 회장, 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이모 대표 등은 지난달 중순 검찰 수사를 앞두고 돌연 해외로 출국했다. 이 대표는 보름만에 귀국했고, 조씨와 우 회장 등 핵심 2인방은 한달 뒤에야 자진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뒤늦게 이번 사건 관계자들에...
檢 '조국 펀드' 의혹 핵심 관계자 2人 조사 2019-09-17 20:05:06
중이던 코스닥시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의 우모 회장이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우 회장은 조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와 함께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더블유에프엠을 무자본으로 인수한 뒤 주가 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횡령·...
'조국 사모펀드' WFM 전 대표 검찰 조사 2019-09-17 17:52:33
우모(60) 더블유에프엠(WFM) 전 대표가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 전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을 풀 중요한 인물이다. 1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우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우 전 대표가 검찰에 체포되지 않은 점에...
조국 일가-익성-WFM '3각 커넥션'…우회상장 통해 '대박' 노렸다 2019-09-17 17:45:10
장외 자동차 부품업체인 익성의 이모 회장과 코스닥 더블유에프엠의 우모 회장, 조 장관 일가 등 ‘큰손’ 세 명의 이해관계와 밀접하게 엮여 있다. ‘조국 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내놓은 ‘레드코어밸류업1호(레드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조국 펀드)’...
'조국 펀드'와 결탁한 증시 작전세력…핵심 2인방은 '코스닥 타짜' 2019-09-17 17:38:29
수많은 기업과 인물이 거미줄처럼 엮여 있다. 핵심 인물은 더블유에프엠 실소유주인 우모 회장(60)과 그 측근인 정모 전 큐브스 대표(45)다. 정 전 대표는 ‘버닝썬 사태’에도 연루됐던 인물이다. 그는 ‘선수’로 뛰고 우 회장은 ‘전주(錢主)’ 역할을 하면서 수년 동안 손발을 맞춰왔다....
'조국 펀드'에 얽힌 코스닥 종목 줄줄이 상폐 위기 2019-09-17 17:35:36
달 새 60% 이상 급락했다.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10억원을 단기대출한 지와이커머스 역시 대주주의 자본법 위반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지난해 9월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더블유에프엠 최대주주인 우모 회장의 측근 정모씨가 대표로 있었던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도 정씨의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조국 부인, 공모자와 동양대 표창장 위조" 2019-09-17 17:28:50
저질렀다는 내용도 있다. 법조계에서는 성명불상자가 동양대 직원이거나, 조 장관 혹은 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해외에 도피했던 조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우모 전 더블유에프엠 회장도 이날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의 정 교수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국 5촌 조카 구속…검찰 '펀드 의혹' 수사 탄력 2019-09-17 09:52:08
WFM의 우모 전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우 전 대표는 지난달 해외로 출국해 아직 귀국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또 조 장관 딸의 대학 입학과 관련, 고려대 지모 교수를 이날 소환해 당시 입학 과정이 적법했는지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혁/안대규 기자 twopeople@hankyung.com
"펀드운용 개입 정황"…정경심 소환 초읽기 2019-09-16 17:36:35
다른 ‘키맨’인 WFM의 우모 전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우 전 대표는 조씨 등과 함께 지난달 해외로 출국했으나 아직 귀국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또 조 장관 딸의 대학 입학과 관련, 고려대 지모 교수를 이날 소환해 당시 입학 과정이 적법했는지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혁 기자...
檢, 거센 조국 압박…주초 부인 소환 가능성 2019-09-15 15:16:06
중인 우모 전 WFM 대표의 귀국을 여러 경로로 압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FM은 코링크PE가 투자한 2차전지 업체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6월까지 정 교수에게 자문료 명목으로 1400만원을 지급했다. 법조계에서는 이를 정 교수가 조씨를 통해 사모펀드에 가입하면서 코링크PE의 투자처 등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을 암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