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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원지’ 가는 하늘길 열린다 2020-09-16 17:39:29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진원지 중국 우한으로 가는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들어섭니다. 우리 교민과 중국인 등 6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이 항공기는 이윽고 요란한 소리와 함께 이륙합니다. 저녁엔 우한에서 4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돌아옵니다. 국내에서 중국 우한을 오가는 비행기가 뜬...
'인천~우한' 하늘길 열렸다…"오늘(16일) 우한서 40명 입국" 2020-09-16 13:46: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인천~우한(중국)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열렸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8시48분 TW615편에 한국인 교민과 중국인 등 승객 6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향했다. 이날 오후 1시55분에는 우한에서 승객 40명가량을 태운 TW616편이...
[속보] 中 우한행 항공편, 8개월만에 떴다…승객 60명 2020-09-16 10:24:37
`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인천∼중국 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재개됐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TW615편은 이날 오전 8시48분 한국인 교민과 중국인 등 승객 6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향했다. 이어 TW616편이 오후 1시55분 우한에서 승객 40명가량을 태운 뒤 오후 6시 인천공항으로...
8개월만에 인천∼우한 하늘길 열렸다…티웨이항공 첫 취항 2020-09-16 10:07:57
8개월만에 인천∼우한 하늘길 열렸다…티웨이항공 첫 취항 인천공항에서 승객 60명 태우고 출발…오후에 40명 태우고 우한 출발 티웨이항공 주 1회 인천~우한 노선 운항 예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인천∼중국 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재개됐다....
미국, 공항 코로나검사 중단…"무증상자 탓 효과 작다" 2020-09-11 11:30:18
오는 입국자들을 격리하지 않은 채 공항 검사만 폐기하는 것은 감염자를 끌어들일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체온검사와 같은 현재 조치를 중단하는 것보다 그런 조치를 (일정 기간) 의무격리로 대체하지 않는다는 점이 걱정"이라 말했다. 현재 다수 국가들은 해외 입국자들이 무증상 감염자일 가능성을 고려해...
[우한 르포] ① 되찾은 일상…"이젠 세상서 가장 안전" 자부심 2020-09-07 05:05:01
크게 경계하고 있다. 우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과거 사용하던 일부 임시 병원을 비상용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적지 않은 시민들 역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장씨는 "코로나19가 추워지는 11월에는 다시 재발할 수 있다며 "사람들이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 곳곳에서는...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편승해 홍콩 영향력 키우나 2020-08-02 14:02:50
차례로 투입된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진원지였던 우한(武漢) 의료진 6명도 홍콩에 가 홍콩 보건 당국의 임시 병원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인구 750여만명의 홍콩에서는 지난 1일까지 11일 연속 하루 100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비상이 걸렸다. 환자 증가로 병상이 부족해진 가...
中인민일보 '영사관 전쟁' 특집보도…"모든 책임 미국에" 2020-07-29 10:13:38
두 명이 휴스턴 공항에서 가짜 신분증을 사용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국제법과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있고, 이 같은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 밖에도 중국이 우한 미 총영사관 업무 재개에 편의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과 휴스턴 총영사관 부동산 자산의 불법성 논란 등도 모두...
미중, 새 뇌관 '휴스턴 영사관' 놓고 치킨게임…확전 갈림길 2020-07-24 11:54:58
지역을 선택할 것이냐에 집중됐다. 애초 우한(武漢)의 영사관이 대상에 올랐다. 미국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자 영사관에서 인력을 철수시켰다가 최근 복귀하려는 과정에서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한의 영사관이 이미 사실상 기능 정지 상태여서 실질적 타격을 줄 수 있는 곳이 대상이 될 수도...
[천자 칼럼] 공관 폐쇄 부른 '스파이 전쟁' 2020-07-23 18:17:55
총영사와 외교관들이 공항에서 중국 여행객들을 에스코트할 때 가짜 신분증을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휴스턴에는 미 항공우주국 우주센터가 있고 에너지·의학·제약 연구소도 많다.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휴스턴 총영사관이 중국 공산당의 거대한 스파이 센터”라고 주장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그제 휴스턴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