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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도 K-패스 사용하세요"…대중교통비 대폭 절감 2024-04-26 07:52:02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연령과 소득에 따라 대중교통비를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5월부터 한다고 26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울산 7개 공공기관, 청년 인턴 81명 채용…실무 경험 제공 2024-04-22 07:35:48
부문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다양한 일 경험 수요를 충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7개 공공기관에서 81명의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에 주소를 둔 15세에서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 참여 기관은 울산시설공단, 울산연구원,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 새 주택 사들여 청년에 임대 공급 2024-04-16 18:03:49
울산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신축 매입 약정형 임대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하고, 6월에 60가구를 매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가 신축하는 주택을 시가 매입해 청년 임차인에게 싼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산시가 설계·시공 기준을 사전에 제시해 입주자 수요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울산과학대학교, 연암공과대와 연합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2024-04-16 13:54:20
2023년 9100 명으로 51%나 급감했다.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는 현장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데 탁월한 전문대학의 힘을 바탕으로 각 대학이 가진 제조업 분야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해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의 생산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저희 수영구 청년들은 끝까지 장 후보의 완주를 도우며 함께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청년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우리라도 청년 장예찬을 지키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 수영구는 국민의힘에서 공천받았던 장예찬 후보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내일부터 당장...
기지개 켜는 분양시장…이달 전국서 4만825가구 채비 2024-04-01 08:21:53
1098가구, 울산 1014가구 순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제도가 신혼부부나 출산 가구를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봄 분양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2556만3099명으로 전월 대비 1723명 증가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올해 울산 청년 1천509명, 월 최대 15만원 주거비 받는다 2024-04-01 07:35:00
울산시는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2024년 울산 청년 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1인 가구 세대주에 최대 4년간 주거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1억원·월세 50만원 이하의...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없는 '학구 청년'이었다고 한다. 조 명예회장은 경기고를 다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 히비야고를 거쳐 와세다대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으로 떠나 일리노이대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딴 뒤 박사과정을 이어갔다. 애초 대학교수가 돼 학자의 길을 걸으려던 그였지만, 창업주인 부친의 부름을 받고...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 2024-03-29 18:51:58
없는 '학구 청년'이었다고 한다. 조 명예회장은 경기고를 다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 히비야고를 거쳐 와세다대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으로 떠나 일리노이대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딴 뒤 박사과정을 이어갔다. 애초 대학교수가 돼 학자의 길을 걸으려던 그였지만, 창업주인 부친의 부름을 받고...
[책마을] 울산은 왜 젊은이들을 붙들지 못하나 2024-03-29 18:18:22
저자는 울산의 심장 박동이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꺼져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20~30대를 중심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청년들은 왜 울산을 떠날까. ‘첨단산업의 쌀’ 반도체산업이 충남 천안 이북에 집중된 것이 원인 중 하나다. 여기에 2014년 시작된 조선업 불황과 2015년 현대중공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