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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왜 '살생부' 올랐나"…검찰 '면세점 비리 수사' 초점 2017-07-11 17:01:28
2015년 면세점 사업자 조정 과정에서 잠실 월드타워점과 워커힐면세점 사업권을 빼앗겼다. 검찰과 특검팀은 박 전 대통령이 작년 2월 16일과 3월 14일 각각 최태원 SK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을 만나 면세점 사업권 박탈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추가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이들 회사를 구제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베일벗는 면세점 비리…'부당평가' 한화·두산 '당혹' 2017-07-11 14:44:49
사업자 선정 공고를 기준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면세점 선정과정이나 세부항목 평가점수도 알 수 없었던 상황으로 이번 감사원 결과에 특별히 말씀드릴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2015년 11월 2차 '면세점 대전'에서도 롯데가 쓴맛을 봤다. 특허 만료 사업장에 대한 심사 결과 롯데월드타워점 특허는 두산에,...
호텔롯데 면세점 탈락시키려 관세청 점수깎기 '총력전' 2017-07-11 14:00:13
◇면세점 2차대전…"호텔롯데는 정당한 점수보다 191점, 두산은 48점 적게 받아" = 2015년 11월 관세청은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이 만료되는 사업장에 대한 심사결과 롯데월드타워점 특허는 두산이, SK워커힐면세점 특허는 신세계DF가 넘겨받게 했다. 롯데면세점 본점 특허는 재승인받았다. 그런데 감사결과 관세청이...
"청와대, 롯데·SK 탈락후 면세점 추가방안 지시"…롯데 반박(종합) 2017-07-07 20:47:30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관세청에서 면세점 업무를 담당했던 김모씨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에 나와 이런 증언을 내놨다. 김씨는 2015년 11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과 SK워커힐이 면세점 재심사에서 탈락한 후...
관세청 "청와대, SK·롯데 면세점 탈락 후 특허 추가 지시" 2017-07-07 15:26:21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관세청에서 면세점 업무를 담당했던 김모씨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에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김씨는 2015년 11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과 sk워커힐이 면세점 재심사에서 탈락한 후 청와대에서 면세점 특허를...
관세청 담당자 "청와대, 롯데·SK 탈락후 면세점 추가방안 지시" 2017-07-07 15:03:17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관세청에서 면세점 업무를 담당했던 김모씨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에 나와 이런 증언을 내놨다. 김씨는 2015년 11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과 SK워커힐이 면세점 재심사에서 탈락한 후...
최태원 "언론에 난 K재단 추가지원 요청 기업, 알고보니 SK"(종합) 2017-06-22 21:55:04
당시 워커힐 호텔의 면세점 사업권, CJ 헬로비전 인수·합병 문제 등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도 박 전 대통령은 "알았다"고만 하고 큰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이런 건의를 한 게 '부정청탁'이라 생각하진 않았다고 증언했다. 최 회장은 자신의 사면에 대해서도 증언했다. 그는 2015년 8월...
최태원 "동생 가석방 완곡히 부탁…박 전 대통령 별다른 반응 없었다" 2017-06-22 18:48:02
당시 독대에서 워커힐호텔의 면세점 사업권, cj헬로비전 인수합병 문제 등도 언급했다고 증언했다. 이 역시 박 전 대통령은 “알았다”고만 말했다는 게 최 회장의 설명이다. 최 회장은 “특별한 말씀은 기억이 없다. 가타부타 그런 뉘앙스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또 검찰은 최 회장의...
최태원 "朴독대 때 재단출연금 확인받아…동생 가석방 부탁했다" 2017-06-22 14:02:53
최 회장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또 당시 독대에서 워커힐 호텔의 면세점 사업권, CJ 헬로비전 인수·합병 문제 등도 건의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 역시 박 전 대통령은 "알았다"고만 말했다고 최 회장은 전했다. 최 회장은 "특별한 말씀은 기억이 없다. 가타부타 그런 뉘앙스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한...
K스포츠재단 모금에 '靑 압박' 있었나…SK 임원 증인신문 2017-06-20 05:30:00
2월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독대한 자리에서 워커힐 면세점 사업,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석방 등 '현안'을 언급했다. 며칠 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에게 전화해 "K스포츠재단 관련 자료를 보낼 테니 잘 검토해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관 담당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