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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울린 본선…민주당-국민의당 사사건건 '으르렁' 2017-04-04 18:38:03
박광온 대변인은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나와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되풀이되는 이야기인데 정말로 문제가 있었다면 가만뒀겠나"라며 "이 문제가 사실관계를 넘어서 정치공세가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안 전 대표의 '사면발언' 논란에서 시작된 '프레임 전쟁'에도 불이 붙었다. 안 전...
文, '문자폭탄은 양념' 발언에 非文·국민의당 맹공하자 사과 2017-04-04 17:59:12
대표-원내대표단 간담회에서 문 후보 발언에 대해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사고방식"이라며 "나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무자비한 의식구조에서 입으로만 하는 통합은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간담회에서 "패권적 행태를 즐기고 있는 듯한, 대단히 충격적...
범보수, 文 후보 되자 '검증' 총공세…"본인 빼곤 다 적폐냐" 2017-04-04 16:56:47
겸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문 후보를 겨냥, "입만 열면 적폐 청산을 외치면서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은 깔아뭉갠다"고 비판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때 있었던 불법게임인 '바다이야기' 사건과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 사면에 대한 문 후보 책임론을 제기하는 동시에, 아들...
국민의당 충청경선, 대선 기대감에 열기…安 "하나 돼 이기겠다" 2017-04-04 16:54:20
그를 지켜보던 김유정 대변인은 눈물을 보였다. 손 전 대표는 이제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늘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대장정의 시작"이라며 "개혁공동정부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연설회장에 들어설 때만 해도 환하게 웃던 그의 눈에도 이윽고 이슬이 맺혔다. 2층...
安측 "文, 국민을 적폐로 보나"…'적페연대' 프레임에 반격 2017-04-04 12:19:24
김철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안 전 대표가 정치공학적 연대론에 대해 일관되게 선을 그어오며 국민과의 연대를 이야기해왔는데 문 후보가 사실을 호도하니 황당할 뿐"이라며 "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대세론이 무너지자 조급증을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했고 정권교체를...
민주-국민의당, '文-安 양자대결 여론조사' 놓고 설전 2017-04-04 11:23:33
대변인은 문 후보와 안 전 대표의 양자대결 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을 두고 "각 당의 후보들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그것은 인위적인 설문 구조이고 허상"이라고 지적했다. 캠프 총괄본부장인 송영길 의원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유선전화 40%, 인터넷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 60%로...
민주·국민의당, '文아들 의혹·安 사면발언' 놓고 난타전(종합) 2017-04-03 19:01:51
문화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두고 "제2의 정유라가 이제 문유라가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최순실 국정농단이 문제가 됐듯 문준용의 문제도 민정수석의 직권남용 문제로 갈 수 있다"며 "그런데도 '마 고마해라'고 말씀하신...
야권 "홍준표, 막말·망언 말라" 맹공…'꼼수 사퇴' 지적도 2017-04-03 18:25:00
장 대변인은 "사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색깔론과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는 것은 문 전 대표와 홍 후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홍 후보가 9일 사퇴해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공당의 대선후보가 '꼼수 사퇴'를 천명한 셈"이라고 성토했다. 김...
홍준표 경남지사 사퇴시점 논란…洪 '9일 사퇴론'에 野 "꼼수" 2017-04-03 16:48:24
김종대 원내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 "공당의 대선후보가 '꼼수 사퇴'를 천명한 셈"이라면서 "중앙선관위는 홍 지사의 행위가 공정한 것인지, 민주적인 선거제도에 따른 것인지를 철저히 따져보라. 위법과 편법 여부 또한 가려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야권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철저히…피해자 명예회복해야" 2017-04-03 12:49:18
말했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제주 4·3항쟁의 진상규명과 정부의 사과 그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더 늦기 전에 유가족들의 한을 풀고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