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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용의자 중 5명 북한 국적" 2017-02-19 19:16:38
비행기를 기다리다 독극물을 살포한 여성 2명에게 살해됐다. 여성 용의자 2명은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국적이었으나 남성 용의자들의 국적이 확인되면서 ‘북한 배후설’에 힘이 실렸다. 이브라힘 부청장은 “사망 원인은 독극물이지만 정확한 성분은 아직 확인이 안 됐다”고 말했다.임근호 기자...
[경제논단] '성장 동력' 수출, 비숙련 노동자 지위는 상대적으로 악화 2017-02-19 18:24:42
비숙련 노동의 상대 수요를 감소시킨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출의 순수한 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필자는 수출을 하지 않다가 수출을 시작한 업체들과 같은 업종이고 종업원 수와 매출이 비슷하지만 수출시장에 참가하지 않은 업체를 골라냈다. 이 두 그룹의 숙련 노동자 고용 비중, 숙련 노동자와 비숙련...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후유증 무서운 대상포진 2017-02-19 18:22:38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다. 알다시피 이런 바이러스 질환의 대표적인 예가 감기다. 감기는 피곤하고 힘들 때 나타나는 병증이다. 다시 말해 대상포진도 면역 기능과 저항력이 떨어져 생기는 바이러스 질환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대상포진으로 내원하는 환자에게 기혈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거의 대부분 보약을...
"김정남암살 도주 용의자 모두 北국적"…말레이 경찰부청장 문답 2017-02-19 17:50:23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남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부검 결과를 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이브라힘 경찰부청장과 일문일답. -- 이번 암살을 북한의 소행으로 볼 수 있나. ▲ "(달아난) 용의자 4명이 모두 북한에서 왔다. 북한 국적을 가지고 있다" -- 도주 용의자들이 어디로 갔는지 파악됐...
대구 달성서 승용차 전신주 받아 100여 가구 정전 2017-02-19 17:40:03
기자 = 19일 오후 4시 39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나들목 입구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도로에 쓰러져 일대 100여 가구가 30분 동안 정전됐다. 경찰은 스포티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한, 김정남 암살 배후' 첫 공식 발표…남성 5명 모두 北국적 2017-02-19 16:35:51
5명 모두 북한 국적" 특정 "사망 원인은 독극물..성분은 확인 안돼" 김정남(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이복형)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19일 "김정남 암살이 북한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공식 발표를 처음 내놨다.남성 용의자는 당초 4명에서 최소 5명으로 늘었고, 이들 모두 북한 국적으로...
말레이 경찰 "김정남 사망 원인은 독극물"(속보) 2017-02-19 16:22:14
말레이 경찰 "김정남 사망 원인은 독극물"(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스트 파트너 3인의 한국경제 TV '주식창' 종목 진단] 동진쎄미켐, 반도체소재 중국 매출 급성장 2017-02-19 15:41:27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7 단종과 해당 사업에 대한 부진이 원인이었다. 신형 스마트폰 출시 기대감, 듀얼카메라 채택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면서 점진적 상승 흐름이 진행 중이다. 중기 목표가 6만5000원, 손절가 5만3000원을 설정하고 대응을 권한다.한국경제tv ‘주식창’ 앱(응용프로그램)을 설...
부탄가스 날아간줄 알고 담배꽁초 투척…7m 옆 맨홀 '펑' 2017-02-19 14:50:41
출동한 경찰이 가스안전공사,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원인을 조사해보니 이 사고는 주변 식당 종업원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일어났다. 사고가 발생한 맨홀 뚜껑과 7m가량 떨어진 곳의 우수관로 위에는 관로 내부를 볼 수 있는 철제 뚜껑이 덮여 있었다. 폭발 사고 전 주변 식당 종업원은 이 맨홀 위에서...
강진서 쓰레기 소각하다 산불…임야 0.01㏊ 타 2017-02-19 14:15:33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01㏊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3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주민이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