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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지방(STX조선 참변…) 2017-08-22 16:25:09
원청이 송기마스크를 지급했다면 구조를 위한 시간을 더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폭발 사고로 숨진 작업자 중 1명이 사고 발생 20분 전께 갑판 위 환기 장치 주변을 살펴보는 걸 목격했다는 주변 작업자 진술이 있다"며 환기 장치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재차 강조했다. 수사본부 측은 "사망한...
'폭발 참변' STX조선 다단계 하도급·보호구 미지급 의혹 수사(종합) 2017-08-22 16:20:11
업체의 재도급업체 소속으로 이는 4명의 고인이 작성한 근로계약서를 통해 확인했다"며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위법적 다단계 도급은 없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숨진 작업자의 근로계약서와 STX조선 출입증 발부 전 서명한 안전교육관리 서명지를 대조한 결과 육안으로 구별 가능할 정도로...
노회찬 "원청회사가 안전 책임져야…제도개선 필요" 2017-08-22 16:16:55
그는 작업자 사망 등의 중대과실때 원청기업을 처벌하는 법안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원대대표는 지난 4월 기업체가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생기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에게까지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을 발의했다. 노 원대내표는 "대형 사고가 빈번한 것은 원청이 위...
STX조선 참변 4명 질식사 확인…노조 "마스크·환기에 문제" 2017-08-22 16:05:00
원청이 송기마스크를 지급했다면 구조를 위한 시간을 더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폭발 사고로 숨진 작업자 중 1명이 사고 발생 20분 전께 갑판 위 환기 장치 주변을 살펴보는 걸 목격했다는 주변 작업자 진술이 있다"며 환기 장치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재차 강조했다. 수사본부 측은 "사망한...
금속노조 "STX조선 사고, 다단계 하도급·보호구 미지급" 2017-08-22 14:38:41
업체의 재도급업체 소속으로 이는 4명의 고인이 작성한 근로계약서를 통해 확인했다"며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위법적 다단계 도급은 없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숨진 작업자의 근로계약서와 STX조선 출입증 발부 전 서명한 안전교육관리 서명지를 대조한 결과 육안으로 구별 가능할 정도로...
"탱크 3개 층 가운데 작업자 없던 지하 2층서 폭발 추정" 2017-08-22 13:53:01
방폭등, 전선 등 유지·관리 책임은 원청인 STX조선에 있다고 보고 이날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STX조선 관계자 조사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수사본부는 현재 결함 또는 노후화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방폭등, 전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견된 스프레이건, 손전등 등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거나, 맡길...
부산교육청 2학기 개학 앞두고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2017-08-22 10:57:08
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위생점검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에 나서는 합동점검반은 부산교육청·부산시·부산지방식약청 각 1개 팀, 구·군과 교육지원청 16개 팀 등 모두 19개 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 취급·보관 관리, 식품...
해경, '4명 참변' STX조선·협력업체 등 4곳 압수수색(종합) 2017-08-22 10:33:52
업체 K기업 사무실 등 4곳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사본부는 도장작업 및 안전 관리 매뉴얼 자료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폭발 사고로 STX조선 사내 협력업체 작업자 4명이 모두 숨지는 등 피해 규모가 큰데다 사고 원인을 조속히 규명할 필요가 있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수사본부는 설명했다....
공공기관 발주공사 투입된 불법체류 중국인 검문 중 덜미 2017-08-21 17:32:58
"원청 업체가 이들을 직접 고용하지 않았고 외주를 맡긴 목수가 자체적으로 추가 인력을 한시적으로 고용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며 "이들 중국인은 적발된 당일 고용돼 장시간 일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도는 지난해 태풍 '차바'로 제주항 3부두가 피해를 보자 지난 3월부터...
학교 전등 공사 도중 시공업체 '퇴출'…학생들 수업 피해 우려 2017-08-21 17:00:17
업체가 A 업체의 실적이 허위라며 이의를 제기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조사에 나선 시 교육지원청은 A 업체가 현재 진행중인 공사를 마치 끝낸 것처럼 실적에 포함한 뒤 입찰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확인, 부랴부랴 계약을 해지했다. 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 업체가 제출한 서류상으로는 시공업체로 선정하는 데 전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