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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종합) 2023-07-23 18:02:00
18일 월북한 주한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23)이 지난해 소속 부대에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킹이 복무지 이탈, 폭행 등 말썽을 많이 일으킨 데다 귀국 거부 의지가 강했던 '문제 사병'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월북 사태와 관련해 미군의 관리 소홀이 더욱 부각할 전망이다. 미국...
유엔사 부사령관 "월북미군 송환 위해 직통 '핑크폰' 전화통화" 2023-07-23 15:20:52
월북미군 송환 위해 직통 '핑크폰' 전화통화" JSA-북한 직통전화로 메시지 "협상 시작"…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관심사는 안위"…더타임스 "북한서 강도높은 조사 받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사령부(UNC) 부사령관이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송환을 위해 유엔 측이...
"월북 미군 병사, 작년 9월에도 주둔지 무단 이탈" 2023-07-23 11:03:08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킹 이병의 월북 이후 복수의 경로를 통해 북한측에 킹 이병의 소재 및 안위 파악을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 측으로부터 어떤 응답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킹 이병은 월북 당일 인천공항에서 댈러스행 귀국편 비행기에 올라 텍사스로 돌아간 뒤 외국에서 유죄를 받은...
"월북미군, 지난해 9월에도 주둔지 이탈…의정부서 발견" 2023-07-23 00:28:26
캠프 보니파스 근무하며 월북 위험 알았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월북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이 과거에도 주둔 기지를 무단 이탈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A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 킹 이병이 지난해 9월 4일에도 복무지를 이탈했으며, 소재 파악이 이뤄진 뒤에도 기지로...
미 월북사태 자성론…"관심병사 관리·보안에 구멍 뚫렸다" 2023-07-22 12:09:18
미 월북사태 자성론…"관심병사 관리·보안에 구멍 뚫렸다" 호송인력이 세관까지만 따라가 이탈 못 막아 JSA 견학신청도 모른 채 뒤통수 맞고 대북채널 급구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지난 18일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사태는 미국 정부의 관심병사 관리의...
美국무 "월북 병사 정보 얻기 위해 北에 연락…신변 매우 우려" 2023-07-22 02:16:18
"월북 병사 정보 얻기 위해 北에 연락…신변 매우 우려" "대북 소통채널 있다…비핵화 협상 관련 여러 차례 메시지 보내" "中 영향력 未행사시 대북 조치 계속…中이 이를 좋아하지 않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과 관련,...
월북 미군은 어디에...북한 '묵묵부답' 2023-07-21 17:16:58
넘어 월북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미국 정부는 아직까지 그의 행방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주한미군 공보실장인 아이작 테일러 대령은 남측 비무장지대(DMZ)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가 킹의 월북과 관련해 핫라인으로 북한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테일러 대령은 "우리는...
월북 미군 사흘 지나도 오리무중…美 수소문에도 北 '무반응' 2023-07-21 16:53:51
월북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그의 행방은 여전히 깜깜무소식이다. 미국 정부가 킹에 관해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주한미군 공보실장인 아이작 테일러 대령은 남측 비무장지대(DMZ)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가 킹의 월북과 관련해...
美싱크탱크 "NGC, '서울 위해 LA 희생할 수 있나'에 답해야" 2023-07-21 16:41:42
병사의 월북 사건 등이 동시다발로 이어지며 한반도 역내 핵 안보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북한의 핵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지하기 위해서는 NCG를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미국의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까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은 21일 전문가 분석을...
"北, 간첩 의심 억류하곤 호텔비 청구"…85세 미국인 사례 조명 2023-07-21 11:52:24
월북 동기와 소재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북한 당국은 킹의 월북과 관련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치노이 연구원은 뉴먼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그가 북한 억류 당시 겪었던 일들을 책('The Last POW')으로 엮은 바 있다. 치노이 연구원에 따르면 평양 양각도 호텔 방에 구금돼 있던 뉴먼에게 북한 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