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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사협상 타결로 노조 파업예고 철회…아침까지 강추위 [모닝브리핑] 2022-12-02 07:00:12
등 관계기관은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몰아가도록 보고서나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을 쓰게 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도 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 주말 분수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이번 주말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멘트 운송...
서훈 前 안보실장 구속영장…檢 '서해 피격' 수사 文 겨누나 2022-11-29 18:20:11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가 스스로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자진 월북’과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는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를 받고 있다. 국방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이 사건 보고서 및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을 적도록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을 필두로 한...
검찰, 문재인 청와대 겨냥하나…'서해 피격' 서훈 구속 영장 [종합] 2022-11-29 13:16:42
이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다. 국방부·국가정보원·해양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이씨 사건을 '자진 월북'으로 몰기 위해 보고서나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을 쓰도록 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도...
[속보] 검찰, '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구속영장 2022-11-29 12:01:21
29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살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前국가안보실장 검찰 소환 2022-11-24 10:25:12
1시께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국가안보실 지시에 따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에서 감청 정보 등 기밀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서 ...
정부의 불법, 개인의 불법, 어느 쪽 해악이 더 큰가 [허원순 칼럼] 2022-11-17 17:37:07
공무원에 대한 월북 몰이처럼 시민과 언론의 감시가 어려운 ‘배타적 행정’ 지대에도 그런 한계가 엄존한다. 국가와 정부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묻게 하는 이런 위법의 주역이 고위급 공무원들이라는 게 더 문제다. 탈원전도 그랬다. 이태원 참사 명단 유출 경로에도 그런 의혹이 짙다. ‘법과 규정에 있는 대로, 최대한...
'서해 피격' 김홍희 前해경청장 구속적부심 청구 2022-11-09 10:27:33
실험 결과 왜곡 등을 통해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를 받는다. 또 중간수사 결과 발표 때 이씨의 도박 채무를 언급하며 "현실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하게 해 이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았다. 김 전 청장 측은 함께 구속된 서욱 전 국방장관이 전날 구속적부심...
[속보] '서해 피격' 서욱 前국방장관 석방…구속적부심 인용 2022-11-08 11:14:30
결정을 내렸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다. 서 전 장관은 2020년 9월 고(故)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이 서자, 이에 배치되는 감청 정보 등 기밀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공용전자기록 손상)로 지난달...
"서해 공무원 구명조끼에 쓰인 글자, 간체자 아니다" 2022-10-31 18:09:26
월북’이란 단어가 있었다는 국가정보원 보고와 관련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월북이란 단어가 기존 발표에선 1회였는데, 이번에 정보본부가 2회라고 했다“며 ”북한군 질문 취지에서 1회, 답변 취지에서 1회 나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이씨 목소리가 (SI에) 수집된 것은 아니다“며 ”다만 북한군과...
"삭제 지시 없었다"…총공세 나선 文 안보라인 2022-10-27 18:18:52
“월북으로 몰아갈 이유도 실익도 전혀 없었다”며 “월북한 민간인까지 사살한 행위는 북한의 잔혹성과 비합리성만 부각할 뿐이다. 이것이 북한의 입지나 남북 관계에 과연 어떤 이익이 된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당시 첩보 내용을 삭제하는 등 사건을 은폐했다는 감사원 주장에도 “진실 왜곡”이라며 적극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