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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집단사직이 시작되자 지난 20일 오후 6시 '의료공백 위기 대응 현장 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간호사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신고 154건이 접수됐다. 간호사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불법 진료 행위지시'를 꼽았다. 간호사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대신해 채혈, 동맥...
"무슨 이유든 떠날 당시 의사…돌아가라" 의사 선배의 호소 2024-02-23 14:32:56
소개한 권 교수는 정부가 이날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린 것과 관련해 전공의들 집단행동에 우려를 제기했다. 권 교수는 "정부가 상당한 수준의 권한을 행사할 근거가 된다. 주동자에 대한 인신구속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빠르게 집행할 것"이라며 "PA(진료 보조)에 대한 한시적...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유비케어 '급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23 14:09:11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의료대란 위기에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오늘(23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끝날 때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처방 제한 의약품 등 환자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한총리 "생명 해치는 집단행동 안돼…모든 수단 동원할 것" 2024-02-23 12:46:01
말했다. 정부는 이날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한 총리가 본부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각각 1·2차장을 맡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중대본은 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관계 부처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한...
한 총리 "공공병원 진료시간 최대로…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11:40:34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돈 벌기 위해 의사 되냐"…법륜스님, 6년 전 발언 '재조명' 2024-02-23 10:57:38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지난 21일까지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체 전공의 규모가 1만3000명이므로, 10명 중 7명 이상이 사직서를 낸 셈이다. 국민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가 커짐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의료경보 단계 '심각' 상향…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2024-02-23 09:58:13
8시부터 정부의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행정1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다.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총 6개 실무반으로 꾸려졌다....
韓총리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비대면 진료도 확대" 2024-02-23 09:54:23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며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공공의료기관 가동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며 "모든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한총리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09:40:18
회의에서 "오늘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의료대란'…보건의료경보 최고단계로 상향 2024-02-23 09:23:43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최상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정부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 대부분이 근무하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지난 21일까지 9천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체 전공의 규모가 1만3천명이므로, 10명 중 7명 이상이 사직서를 낸 것이다. 이들 100개 병원에서 근무지를 이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