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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49재 2022-12-16 15:29:54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49재가 1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렸다. 희생자 유가족이 위패와 옷가지를 태우는 소전 의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49재…위패 77위 이름·영정사진 첫 공개 2022-12-16 11:34:57
후원하고 조계사가 주관한다. 유족이 희생자 합동 위패와 위령제 참여를 희망한 영정 65위, 위패 77위를 모시고 불교 전통 의식으로 치른다. 유족 150여 명은 위령제에 직접 참석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등 스님 100여 명과 신도 500여 명도 자리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시민분향소 설치 2022-12-14 15:03:50
등으로 영정과 위패를 대신한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 대책 회의는 "정부의 지침하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유가족의 의사는 확인하지 않은 채 영정도, 위패도 두지 않고 추모 시민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사태 축소와 책임 회피 의도가 뻔히 보이는 '사고 사망자' 현수막을 걸어 유가족의 찢긴 마음을...
조계종, 오는 16일 10.29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 봉행 2022-12-13 17:22:53
희생자 합동 위패와 위령제 참여를 희망한 영정(65위)과 위패(77위)를 동시에 모시고 불교 전통 의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주최로 조계사가 주관하고, 조계종 총무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유가족 약 150여 명과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故이지한 모친 "배상금 10조? 필요 없다…대통령 사과 원해" 2022-11-23 14:31:13
달라"며 "영정 사진도 위패도 없는 곳에다 국화꽃을 헌화하며 애도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조 씨는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저희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몇 시에 갔는지, 어느 병원에 있었는지, 제대로 과정을 아는 분이 없다"며 "왜 나라에서 그런 사소한 과정조차 부모에게 설명을...
이태원 명단 삭제하려면 유가족 개인정보 넘겨야하는 아이러니 2022-11-17 10:01:04
언론, 동료시민, 상주로서 최소한의 책무"라며 "영정도 위패도 없이 얼굴과 이름을 잃어버린 채 통제된 애도, 일방적 애도에 의해 고인들은 다시 한번 죽임을 당하고 있으며, 모독 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는 16일 "시민언론단체 '민들레'와 '시민언론 ...
김동연 경기지사 "참사 현장에도 이후에도 국가는 없다" 강력 질타 2022-11-10 13:46:09
했다. 그러면서 "희생자 영정과 위패가 없는 156분의 분향소는 '추상'이다"고 정부의 조치를 비판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가 스물여섯 분이나 있고, 이는 대한민국 참사가 아니라 국제적 사건"이라며 "외신이 지적한대로 국가 리더십의 부재와 위기관리시스템의 실패, 국격에 대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김...
최민희 "'이태원 참사' 156명 이름 등 신상 몰라…찝찝하다" 2022-11-08 11:21:11
이어 "희생자 명단·영정·위패 없는 합동 조문소에 (윤석열) 대통령은 6번 방문한다. (이상민)행안부(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윤희근) 경찰청장, 단 한 명도 내 책임이다 사퇴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면서 "유가족 인터뷰도 거의 없다. 슬픔에 장막을 두껍게 쳐놓고 애도하라 한다"고...
일본 시민단체, 조선인 강제동원 홋카이도 사료관 재건 추진 2022-10-06 18:11:24
매장지에서 나온 부장품이 등이 전시됐다. 위패는 1976년 9월 지역 사찰인 고켄지와 호센지(法宣寺) 등에서 발견됐다. 이 가운데 일본에 연고자가 없는 조선인 3명을 위한 한 위패에는 "살해당한 조선인 남성의 영혼"이라고 기재돼 있었다. 한일 양국 젊은이들이 1997년 홋카이도에서 시도한 조선인 강제 동원 희생자 유골...
김상범, '신당역 살인' 열흘만에 사과 "피해자 사연 너무 늦게 알아" 2022-09-24 13:28:55
위패가 설치, 지나가는 시민들도 피해자의 이름을 쉽게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이 항의하자 공사는 뒤늦게 위패를 내렸으며 "설치 과정에서 실무상 잘못이 있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에서 공사 직원 전주환(31)이 동료 직원이었던 여성 역무원 A씨(28)를 흉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