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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두고 간 모자 1천만원' 판매 글…경찰 나선 까닭은 2022-10-25 18:19:51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유실물을 관리하는 직원이었다면 '업무상횡령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고, 업무상횡령은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는 중범죄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BTS 정국이 쓰던 모자` 온라인 판매, 경찰 내사 착수 2022-10-25 17:35:09
외교안보센터를 관할하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경찰은 해당 모자가 실제 정국의 것이 맞으면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A씨가 유실물을 관리하는 직원이었다면 업무상횡령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1000만원에 나왔던 'BTS 정국 모자', 유실물 신고했다더니… 2022-10-23 21:49:07
"해당 습득물(모자)에 대한 신고는 LOST112(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제출했다. LOST112는 지구대나 파출소 등 경찰관서와 유실물 취급기관(우체국, 지하철 등)에 신고된 모든 습득물을 등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지난 17일 중고 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중고사이트 판매글 `시끌` 2022-10-18 14:39:02
"유실물은 법률에 정한 바에 의해 공고한 후 6개월 내 그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명시돼있다. 다만 유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7일 이내 경찰서에 그 사실을 신고하고 습득물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A씨가 정국의 모자를 습득한 뒤 경찰에 신고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팝니다"…외교부 직원 글 논란 2022-10-18 13:47:28
"유실물은 법률에 정한 바에 의해 공고한 후 6개월 내 그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명시돼있다. A씨는 이 조항을 근거로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7일 이내 경찰서에 그 사실을 신고하고 습득물을 제출해야 한다. 습득자가 신고 없이...
주운 카드로 5000원 결제 벌금 150만원…"신고하라고 사용" 2022-10-07 13:27:17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한편 바닥에 떨어진 카드나 돈을 주워서 사용하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형법 제360조로 유실물·표류물·매장물 기타 타인의 점유물을 이탈한 재물을 횡령함으로 성립하는 범죄이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KTX서 분실한 지갑 왜 못찾나 했더니…청소원 주머니로 들어갔다 2022-08-31 09:56:22
번 징계에도 불구하고 유실물이 사라지는 일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또 "1000원, 5000원, 1만원, 100원은 뭐 허다하다. 그런 돈은 다 각자의 주머니에 들어간다. 원칙은 그래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불거지자 열차 청소를 담당하는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측은 "매주 진행 중인 유실물 관련...
'명품 지갑 때문에'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30대 수배자 왜? 2022-06-17 22:20:33
경찰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것을 보고 전날 오후 7시께 방배경찰서를 처음 찾았다. 당시 유실물 관리 담당 경찰관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경찰은 A씨에게 이튿날 다시 방문하라고 안내했다. 다음날 출근한 담당 경찰관은 A씨가 다녀간 사실을 전달받고 해당 지갑 안에 들어있던 신분증으로 신원을 조회한 결과,...
분실한 명품 지갑 찾으러 경찰서 갔다 체포된 30대 2022-06-17 08:33:58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LOST 112)에 등록된 것을 보고 13일 오후 7시께 방배경찰서를 처음 찾았다. 하지만 유실물 관리를 담당하던 경찰관이 당직 근무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경찰은 홍씨에게 이튿날 다시 방문하라고 안내한 뒤 돌려보냈다. 다음날 출근한 담당 경찰관은 홍씨가 왔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해당 지갑...
중고 냉장고서 '1억 돈다발' 나오자…"내 돈" 10명 달려들었다 2021-10-04 17:00:22
확인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 수사관은 언론 등을 통해 중고 냉장고에서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내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도 10여 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돈은 유족에게 전해졌으며 최초 신고자는 유실물법에 따라 5~20%(550만~2200만원) 수준의 보상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