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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상처뿐인 승리'…"앞으로 워크아웃 유명무실화" 우려 2024-01-11 09:53:20
지원하기로 했다. 윤석민 회장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416억원을 전액 태영건설에 사재 출연했다. 사실상 모든 것을 내려놓는 백기 투항이다. 업계에선 이번 사례를 계기로 부실 계열사를 가진 그룹사 입장에선 법정관리 대신 워크아웃을 택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입을 모은다. 워크아웃의 이행 조건이 법정관리보다 더...
'운명의 날' 맞은 태영건설…주가는 10%대 '급등' 2024-01-11 09:25:06
불구하고 태영건설에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면 윤세영·윤석민 회장 등 계열주가 보유한 티와이홀딩스 지분, 티와이홀딩스 보유 SBS 지분을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태영건설 채권단에게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윤석민 회장은 티와이홀딩스 지분 25.4%, 윤세영 창업회장은 0.5%를 보유하고 있다. SBS 지분의 경우 티와이홀딩...
'운명의 날' 맞은 태영건설…오늘 워크아웃 결정 2024-01-11 07:30:02
불구하고 태영건설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 윤세영·윤석민 회장의 티와이홀딩스 지분(각각 25.4%·0.5%), 티와이홀딩스 보유 SBS지분(36.3%·윤재연씨 담보 제공분 6.3% 제외)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한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별 진행 단계와 사업성을...
태영건설 채권단 "워크아웃 가결시 자구계획 바탕으로 절차 진행" 2024-01-10 14:42:36
윤세영, 윤석민 회장이 발표한 자구계획의 내용과 자구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채권단은 주요 자산을 매각해야 하는 자구계획의 특성상 자구계획의 이행이 지연돼 실사 기간(1.12~4.11일)중 부족자금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가기로 했다....
태영 워크아웃 결정 D-1…산은, 2금융권 포함 채권단 소집(종합2보) 2024-01-10 14:34:17
불구하고 태영건설의 유동성이 부족해지면 윤세영·윤석민 회장의 티와이홀딩스 지분(각각 25.4%·0.5%), 티와이홀딩스 보유 SBS지분(36.3%·윤재연씨 담보 제공분 6.3% 제외)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 태영건설은 이 밖에도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별 진행 단계와 사업성을...
태영 백기투항…'지주사·SBS 담보'로 워크아웃 2024-01-09 17:44:29
열었습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참석해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윤 창업회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채권단 지원만 바라지 않고, 자구노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발표한 4가지 자구계획 이외에 부족하다면 지주회사인 TY홀딩스...
태영 "SBS미디어넷도 담보로 제공"…워크아웃 급물살 2024-01-09 17:27:39
그의 아들인 윤석민 태영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룹의 모든 것을 걸고 태영건설을 정상화해 채권단과 협력업체, 분양계약자 등 모든 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에도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족하면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내놓겠다”고 공언했다. 윤...
[고침] 경제([일문일답] 태영 "대주주가 지분을 모두 걸겠…) 2024-01-09 15:32:12
윤석민 회장과 윤재연 블루원 대표를 나눠 봐야 한다. 윤석민 회장이 낸 416억원은 실제로 태영건설에 지원됐으며, 기술적인 문제로 지주사 통해서 갔을 뿐 본인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재연 대표는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지만 지주사나 건설 지분이 하나도 없고 경영에도 참여한 적이 없는, 이번...
[일문일답] 태영 "대주주가 지분을 모두 걸겠다는 각오" 2024-01-09 12:59:24
윤석민 회장과 윤재연 블루원 대표를 나눠 봐야 한다. 윤석민 회장이 낸 416억원은 실제로 태영건설에 지원됐으며, 기술적인 문제로 지주사 통해서 갔을 뿐 본인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재연 대표는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지만 지주사나 건설 지분이 하나도 없고 경영에도 참여한 적이 없는, 이번...
윤세영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태영건설 살릴 것" 2024-01-09 11:46:50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민 회장도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티와이홀딩스와 SBS 보유지분도 담보로 제공하고 창업회장님과 뜻을 같이해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 일가가 채권단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에 청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