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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창덕궁~수원화성~융릉…“정조대왕 납시오” 2023-10-08 18:10:34
8일 창덕궁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행진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795년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에 행차한 원행을 재현한 역사문화축제다.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정조대왕 납시오~ 2023-10-08 16:21:07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열린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능행차 행렬이 세종대로 사거리로 향하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이날부터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이다. 최혁 기자
화성시, 오는 7일 '2023 정조효문화제' 개막 2023-10-04 14:15:39
사위의식,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화성구간, 융릉제향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현륭원 천원(顯隆園 遷園) 재현’이 당시 고증에 맞춰 야간에 펼쳐지고, 이어 야간 LED퍼포먼스를 가미한 주제공연이 연계돼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조가 선정한 천하명당 화산...
화성 용주사서 불…정조·사도세자 위패 모신 호성전 전소 2020-08-20 09:56:42
용주사는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융릉(전 현륭원)을 수호하고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절이다. 호성전은 1950년 한국전쟁 때 소실됐다가 1988년 복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호성전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속보] 화성 용주사 화재…정조 위패 모신 호성전 전소 2020-08-20 09:33:35
융릉(隆陵·전 현륭원)을 수호하고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절이다. 이날 불에 탄 호성전에는 사도세자, 정조대왕, 경의황후(혜경궁 홍씨), 효의왕후 김씨(정조의 비)의 위패가 모셔져 있었다. 호성전은 1950년 6·25 때 소실됐다가, 1988년 복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주사에는 2017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화성시, 가을의 정취 물씬한 백미리에서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진행 2019-10-15 15:44:26
이벤트는 백미리와 더불어 융릉건릉,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스탬프 완주자에게 상품을 집으로 배송해 준다. 시 관계자는 "백미리 투어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어촌마을의 가을 정취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미리는 2015년 해양수산부...
"정조대왕 납시오~"…과거와 미래 잇는 '수원화성문화제' 즐겨볼까 2019-09-26 16:44:40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를 거쳐 수원화성과 융릉까지 총 59㎞에 걸쳐 완벽 재현한다. 수원시가 재현하는 구간은 특별히 ‘수원행행(行幸), 행복한 행차’를 주제로 8m의 거대한 정조대왕 인형 등 과거와 현대의 오브제가 한데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가 행렬의 끝을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눈을...
"수원의 역사·미래 발전상까지 담아…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키울 것" 2019-09-26 16:43:34
융릉 방문이었다. 그가 만든 신도시 ‘수원’ 방문은 부모에 대한 ‘효행’을 몸소 실천하며 정치·군제 개혁의 결과를 수많은 백성과 소통하고 보여주고자 추진한 것이다. 당시 임금의 행차는 백성에게는 일종의 ‘축제’이자 볼거리였다. 2016년부터 수원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지금 동구릉에는 쪽동백 꽃이 수줍게 피었습니다 2019-05-19 08:12:00
화성 융릉과 건릉 등 8곳에 있는 숲길 총 12.25㎞를 다음 달 30일까지 개방한다. 이 가운데 남양주 광릉 금천교에서 정자각까지 250m, 남양주 사릉 홍살문에서 양묘장까지 600m, 파주 삼릉 공릉(恭陵) 능침 뒤편 1.9㎞는 신규 개방 구간이다. 나 과장은 "숲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길 확대와 정비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오늘부터 조선왕릉 속 치유의 숲길 더 길게 걷는다 2019-05-16 00:00:00
경릉부터 양묘장까지 1.5㎞ 구간이 개방되고, 화성 융릉과 건릉에서는 융릉과 건릉 사이 3.9㎞ 숲길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남양주 광릉은 금천교부터 정자각까지 250m, 남양주 사릉은 홍살문부터 양묘장까지 600m가 산책로로 변한다. 서울 태릉과 강릉을 잇는 1.8㎞ 숲길, 서울 의릉 산불초소부터 천장산까지 600m,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