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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일본 미즈호은행과 300억엔 커미티드라인 계약 2024-04-23 14:55:01
은행장과 카토 마사히코(Kato Masahiko) 미즈호은행장이 참석했다. 커미티드라인은 약정 한도 내 외화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유동성 경색 등을 대비한 안정적 외화조달 수단이다. 이번 원·엔화 양방향 커미티드라인 계약 기간은 1년이고, 만기에 양측이 동의하면...
상생에 진심인 경남은행…울산 소상공인에 100억 지원 2024-04-23 14:48:09
지원하기로 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이어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 그리고 울산신용보증재단 김용길 이사장에게 ‘30억원 특별 출연금 증서’를 전달했다. 특별 출연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30억원의 15배인 45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과 특별 출연금 기탁식이...
BNK부산은행,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조성 협약 2024-04-23 14:35:25
중소기업 중 부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산업용지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제조업체다. 부산도시공사 협력 건설업체 및 용역업체도 포함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 협약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 전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3억원 후원 2024-04-23 14:15:08
백종일 은행장은 “보호 종료 후 사회에 홀로 진출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유일의 지방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성공적인 자립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JB금융그룹 핵심...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2024-04-23 13:50:45
수협은행장(사진)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핵심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조직문화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1분기,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가 계획했던...
수협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31억원…작년 동기 대비 2.6%↑ 2024-04-23 13:38:50
23일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개최한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1분기에는 계획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수협은행은 디지털 전환 현황을 점검하고 '2기 디지털 챌린저' 임명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강신숙 행장은 또...
OCI홀딩스, 말레이 정부와 손잡고 현지 태양광 사업 확대 2024-04-23 12:00:38
지역본부 개소식에는 말레이시아 산업통상부 장관과 현지 주요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같은 날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만찬에 초대받아 OCI홀딩스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사업 다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회장은 'KL20 서밋 2024' 행사에서 '클린...
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에 100억원 신용대출 2024-04-22 17:43:20
방문하면 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자금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보형...
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CEO는 제외될 듯 2024-04-21 06:07:03
이 같은 상황이 영업 담당 이사나 은행장에게 보고됐다면, 은행장에 책임이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융회사 임원에 주요 책무에 대한 빈틈 없는 배분이 이뤄지는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 금융당국 제재 시 제재대상이 행위자-감독자 체계에서 행위자-책임자 체계로 바뀐다. 기존에는 책임을 행위자의 바로 위...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등이 있는데, 이런 사항들이 담당 이사나 은행장에게도 보고됐다면 은행장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부연했다. 금융위는 김주현 위원장의 지시로 책무구조도 도입 시 ELS 사태가 제어될 수 있었는지, 어느 선까지 책임을 물릴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시중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