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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전달 2024-04-04 14:09:23
지난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 (주)후세메닉스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를 전달했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금융공급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특별출연 300억원 및 보증·보험료 100억원 등 기금 총 400억원을 출연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및...
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특히 을지로3가구역 제10지구의 개방형 녹지와 연결을 고려해 개방형녹지를 배치함으로써, 을지로~청계천을 잇는 주요 보행축이 완성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건축계획안에 따라 지상33층 규모 업무시설 1개동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서 지상2층까지는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시는...
여의도 이전하는 유안타證...'아듀 을지로 음악회' 개최 2024-04-04 10:22:42
사옥 이전을 앞두고 그동안 을지로에서 받았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서울YWCA회관으로 통합 이전하는 골드센터명동점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음악회는 을지로에서의 작별과 새로운 곳에서의 비상을 주제로 한 노래와 연주곡으로 구성했으며,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최근 5년새 '1조원 몸값' 빌딩거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유일 2024-04-04 06:30:00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다. 서울 동대문 패션시장에 자리한 지하 7층∼지상 34층, 연면적 12만2천630㎡ 규모인 이 건물은 두산그룹의 상징과 같았다. 그러나 그룹은 두산중공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부동산 전문 투자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 넘겼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최근 미국...
하나은행, 24시간 트레이딩 룸 개관…"글로벌 외환 허브 노린다" 2024-04-03 18:35:29
을지로 본점에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환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열었다. 본점 4~5층에 총 2096㎡, 126석 규모다. 원격제어 시스템과 스마트터치 키보드, 전 좌석 모션데스크 등 첨단 시설을 갖췄다. 하나은행은 하나 인피니티 서울 개관을 통해 글로벌 외환거래(FX) 플랫폼 구축을 통한 외국...
하나은행, 국내 최대 규모 24시간 외환 딜링룸 개관 2024-04-03 17:30:49
열고 종로구 을지로 본점 4~5층에 위치한 외환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선보였다. 인피니티 서울은 총 2,096m2(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으로, 이름에는 외국환ㆍ파생ㆍ증권 등 다양한 자본거래를 통해 외환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통해 무한히...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으로 딜링룸 이전…"24시간 트레이딩" 2024-04-03 15:36:10
하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새로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존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 있던 딜링룸을 을지로 본점으로 이전하면서 본점 4∼5층을 리모델링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유안타證, 뤄즈펑 신임 대표 선임…보통주 180원 배당 2024-03-29 17:23:42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3 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뤄즈펑(羅志鵬, Lo, Chih-Peng)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등 상정된 4가지 안건 및 배당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승인으로 새로 선임된 뤄즈펑 사내이사는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궈밍쩡(郭明正, Kuo,...
김성태 기업은행장, 직원들과 소통 행사 2024-03-27 18:28:50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앞줄 가운데)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토크콘서트, 공감IBK’ 행사를 열었다. 신입 직원부터 팀장까지 다양한 직급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성태 행장은 “세대·직급 간 가치관의 차이를 존중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故 박태준 집무실 있던 곳, 을지로 금세기빌딩 재개발 2024-03-27 17:37:31
을지로1가 금세기빌딩이 서울광장과 덕수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23층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중구 세운지구에는 최고 39층 5개 동 규모의 오피스가 들어선다. 세운지구가 녹지와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오피스 빌딩가로 변신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