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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장, 만두 한알에 뭇매 맞는 식품사…"물가주범 낙인은 억울" 2023-12-13 18:28:29
증권 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음식료 상장사 97곳의 올 3분기 평균 매출원가율(매출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은 78.7%에 달한다. 이는 매출의 80% 가까이를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비와 생산직 인건비, 전기·수도요금 등 제조경비로 쓴다는 뜻이다. 2020년 77.5%에서 1.2%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체 업종 평균...
김 한 장·만두 한 알 뺐다가…'국민 밉상' 된 회사들 [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3 16:33: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 정보회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음식료 상장사 97곳의 올 3분기 평균 매출원가율(매출 대비 매출원가 비율)은 78.7%에 달한다. 이는 매출의 80% 가까이를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비와 생산직 인건비, 전기·수도 등 제조경비로 쓴다는 뜻이다. 이는 2020년 77.5%에서 1.2%포인트 오른 수치다....
"불황에 음식료株 뜬다…3대 키워드에 주목해야" 2023-12-10 18:00:59
상대적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음식료주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수출 모멘텀이 꼽힌다. 올해는 ‘K라면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이 60.2%, 농심이 12.1% 상승하는 등 라면주가 유독 강세를 보였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해외 사업 모멘텀을 보유한 업체들...
"산타랠리" vs "이미 끝났다" 엇갈린 전망 속…12월 투자전략은 2023-12-06 16:20:02
하락과 원화 강세로 배당 기대가 커지는 음식료주와 수급 개선 가능성이 높은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산타랠리보다 ‘12월의 악재’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공매도 금지,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등은 수급에 부담을 줄 것”이라...
"어닝 절벽 수준"…대형마트·화장품·면세점 업종 안가리고 처참 2023-12-03 18:22:16
미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음식료 업체들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9%, 11.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코나그라, 켈라노바 등 해외 경쟁사가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이어가는 것과 대조적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원재료값과 인건비 증가 등의 여파로...
신한투자 "연말 눌림목 구간…반도체·유틸리티株 관심" 2023-12-01 09:04:51
"연말 장세 수급에 좌우…방산·전력기기·음식료·자동차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2월 증시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급 공백이 있는 자본재, 필수소비재, 자동차, 유틸리티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국내...
플러스 전환 한 달만에…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2023-11-30 08:32:38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음식료, 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줄었다. 9월엔 2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끊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고금리,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설비투자도 3.3% 감소하며 부진했다. 일부 반도체 공장의 제조장비 반입이 9월에 마무리된 영향이 큰...
'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음식료의 성장주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2023-11-28 09:25:10
- 음식료의 성장주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11월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오지우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20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4,003억원(+15.6% YoY), 영업이익 1,819억원(+16.9% YoY, OPM 13.0%), 지배주주순이익 1,363억원(+5.8% YoY, NPM 9.7%)을 달성할 전망. 2024년 투자 포인트는 1) 해외 판매법인...
"음식료 업종 저평가…내년 투자의견 비중확대" 2023-11-28 08:33:13
현대차증권은 28일 음식료 업종이 저평가돼 있다며 내년도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를 밝혔다. 하희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음식료 업종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1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2024년에도 경기 불황 지속에 따라 판매량 측면에서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현대차증권 "음식료 업종 저평가…내년 투자의견 비중확대" 2023-11-28 08:18:01
음식료 업종이 저평가돼 있다며 내년도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하희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음식료 업종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1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4년에도 경기 불황 지속에 따라 판매량 측면에서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