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OTT업체, 음악저작권협회에 음악사용료 지급…"산정협의 응하라" 2020-09-04 09:53:37
OTT업체, 음악저작권협회에 음악사용료 지급…"산정협의 응하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회(OTT음대협)는 4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 현행 징수 규정에 따라 지금까지의 음악저작물 사용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OTT음대협은 최근 웨이브, 티빙, 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매장음악 시장의 혁신’ 음악저작권료 갈등 고조 속 대안 플랫폼 등장 화제 2020-09-01 15:10:09
장르에 걸쳐 1만여 곡에 이르는 저작권이 없는 비신탁 음원을 확보해 왔다"라고 말했다. 업체가 사용하고 있는 독특한 브랜드 명인 `카레뮤직` 또한 `카`피`레`프트에서 각각 따와 만든 말이기도 하다. 카레뮤직은 이들 비신탁 음원으로 인해 기존 매장음악의 사용료를 70~80% 가까이 대폭 줄일 수 있었다. 각종...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200여 팀에 30억 활동비 지원 2020-08-28 15:04:00
예술콘텐츠 지원)으로 구분된다.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시각·문학 등 7개 장르 중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서울 연고의 예술인(단체) 및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최대 지원금은 '예술활동형'이 6000만원이며, '창작준비형'이 1000만원이다. ...
멜론·지니뮤직·벅스 '동영상 차별화' 경쟁…"보는 콘텐츠로 승부" 2020-08-16 18:08:08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이 텍스트보다 이미지와 동영상 콘텐츠로 검색하는 게 특징인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음악 콘텐츠도 청각뿐 아니라 시각을 결합한 멀티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진출을 선언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들에 대비하는 포석이기도 하다. 유튜브는 다음달 2일 유료...
'방송사, 가수영상 맘대로 쓰면 안돼'…공정위 표준계약서 추진 2020-07-27 06:00:08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음방)을 위해 영상을 촬영한 뒤 이를 방송에 내보낼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 재판매해 추가 수익을 얻고 있다. 아이돌 그룹 멤버별 '직캠'으로 편집한 영상, 미방송분, 사전녹화영상 등을 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올리거나 IPTV...
코로나에 묵힌 공연부터…국립극장 '20/21 시즌제' 발표 2020-07-24 15:36:44
판매한다.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온라인 공연의 저작권 보호에도 나선다. 국립극장은 법률가, 예술가, 영상 유통업체 대표, 제작자 등을 섭외해 '공연영상화 자문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올해안에 영상화 사업안을 발표하고 내년에 실황 영상을 직접 제작·유통할 방침이다. 김 극장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카페·치킨·피자집, 본사 '불시점검' 막는다…표준계약서 마련 2020-06-30 12:00:06
음악과 관련해 빈번히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 문제를 막기 위한 내용도 계약서에 포함됐다. 점주는 배경음악을 사용할 때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음원저작권 관련 단체에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본부가 배경음악 사용과 관련한 기준을 제시하고 점주에 권유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이번에 마련된...
네이버, 새 음원 사용료 정산 체계 적용…대형사·신탁단체 불참(종합) 2020-06-25 12:05:49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반산업협회·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등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 4개 단체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상위 20개 음원 유통사의 점유율이 93% 정도로 집계된다"고 말했다. 이태훈 네이버 뮤직비지니스 리더...
세계 1위 스포티파이 상륙, 수익 배분 바꾸는 네이버…음원 시장 판도 바뀌나 2020-04-27 15:44:42
D에게 지급하는 저작권료는 1만원씩으로 같다. 네이버 방식으로 정산 방식이 바뀌어도 소비자가 내는 이용료가 증가하거나 감소하지는 않는다. 음원 정산의 기준을 전체 이용자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만 바꾸는 셈이다. 네이버는 ‘내 돈이 내가 듣는 음악을 만든 가수에게 그대로 간다’는 점을 내세워 음원 시장의 판도...
네이버 vs 멜론·지니, 음원 정산 방식 '격돌' 2020-04-22 17:34:38
업계 관계자는 “지금의 방식은 저작권자,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이 수년간 협의를 거쳐 정한 것”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따른 정산 방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비례 배분제는 또 정산 방식이 단순해 저작권자에게 지급하는 사용료의 주기가 빠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음원의 가치 책정에 대한 논란도 적다.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