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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4-04-08 15:35:35
근 외국계 대형 유통플랫폼 유입확대, 가격할인경쟁 심화 등으로 온라인 시장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국내 중소·소상공인이 설 수 있는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소상공인 자사몰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보일러 무상 교체"…지원 대상자 살펴보니 2024-04-08 15:17:59
대리점과 고객센터에서 하면 된다. 보일러 교체 전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 뒤 ‘사전신청’ 절차로 진행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나눔 사업을 진행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강화유리 만들던 JNTC, 삼성·인텔이 관심 갖는 '꿈의 기판' 시장 진출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05 14:25:29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 회사의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영업에 뛰어들어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장 회장은 "신규로 영입한 영업담당 사장이 다음달부터 출근한다"며 "중화권, 영어권 국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팔방미인 맹그로브로 간식 개발…지역경제 활성화 도울 것" 2024-04-04 18:20:00
적극적인 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구정모 목원대 경영학과 교수는 “발표 직후 맹그로브를 활용한 푸딩을 참가자들에게 나눠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제품 제작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3팀은 대상과 함께 상금 2000달러를 받았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자원 재활용·약자 돕는 플랫폼…사회문제 해결 노력 돋보여 2024-04-04 18:19:05
특별상을 받았다. 근접무선통신(NFC) 기능을 장착해 비접촉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링 ‘엑셀리온’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을 맡은 이재진 한국표준인증원 심사원은 “모국이 전쟁 중인데도 창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대회에 참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미경/김동주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소기업유통센터, 스마트물류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2024-04-03 15:30:04
노출하고 주문이 접수되면 스마트물류시스템을 통해 포장, 배송 등의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소상공인들은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 배송 등을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며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업무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안전한 사업장 선도"…중기중앙회, 환경부 등과 '맞손' 2024-04-03 15:13:47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경문제는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라며 "중소기업계는 전문 인력과 자금이 부족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 모범사업장이 확산하고 사업에 더 많은 업종과 조합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단독] 제이앤티씨, 유리기판 사업 진출…"2027년 양산 목표" 2024-04-02 08:30:02
대해서는 비밀유지계약(NDA)등으로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기판 수요가 보다 빨리 형성되고 있는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추후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컴퓨팅(HPC)의 본격적인 시장증가 수요에 맞춰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헌소 청구 2024-04-01 18:33:40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주의 원칙에 따라 처벌 수준을 합리적으로 하고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규정을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헌법재판소는 청구서 접수 후 30일 이내에 본안 심리 여부를 결정한다. 이 기간 각하 결정이 없으면 중대재해법은 본안 심리에 들어간다. 이미경/김동주 기자 capital@hankyung.com
"사업주 과도한 처벌은 위헌"…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헌법소원 청구 2024-04-01 14:29:16
유예하는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국회에 한번 기대를 하고 있다. 희망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며 "만약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 (22대 국회에서) 중대재해법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개정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미경/김동주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