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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부사령관 "월북미군 송환 위해 직통 '핑크폰' 전화통화" 2023-07-23 15:20:52
서울에서 이뤄진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킹 이병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유엔군사령부)는 북한군과 연락하고 있다"며 "우리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과 지속해 대화하고 있다. 그 연락 수단은 열려있고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육군 중장인 그는 JSA에서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이 소통하는...
"월북 미군 병사, 작년 9월에도 주둔지 무단 이탈" 2023-07-23 11:03:08
않은 채 복무지를 무단으로 벗어났다. 그는 킹 이병은 캠프에서 40㎞ 떨어진 경기 의정부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부대 복귀와 본국 귀환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킹 이병은 당시 경기도 파주 문산읍에 있는 캠프 보니파스에서 수색병으로 복무 중이었다. 캠프 보니파스는 비무장지대(DMZ)에서 남쪽으로 400m,...
"월북미군, 지난해 9월에도 주둔지 이탈…의정부서 발견" 2023-07-23 00:28:26
인용, 킹 이병이 지난해 9월 4일에도 복무지를 이탈했으며, 소재 파악이 이뤄진 뒤에도 기지로 돌아가거나 본국으로 귀환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킹 이병은 캠프 보니파스에서 수색병으로 복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캠프에서 40km 떨어진 의정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캠프 보니파스는...
미 월북사태 자성론…"관심병사 관리·보안에 구멍 뚫렸다" 2023-07-22 12:09:18
기자 = 지난 18일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사태는 미국 정부의 관심병사 관리의 허점이라는 미국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서울발 기사에서 비무장지대(DMZ) 관광지의 보안 조치와 킹의 출국 관리를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며 이같이...
美국무 "월북 병사 정보 얻기 위해 北에 연락…신변 매우 우려" 2023-07-22 02:16:18
킹 이병과 관련, "우리는 그의 신변에 대해서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애스펀 안보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그의 행방을 알고 싶고 그 정보를 얻기 위해 북한에 연락했다. 불행하게도 더 이상 공유할 정보가 없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킹 이병이 오토 웜비어처럼 고문당할 우려가 있다는...
월북 미군은 어디에...북한 '묵묵부답' 2023-07-21 17:16:58
킹(23) 이병이 지난 18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미국 정부는 아직까지 그의 행방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주한미군 공보실장인 아이작 테일러 대령은 남측 비무장지대(DMZ)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가...
월북 미군 사흘 지나도 오리무중…美 수소문에도 北 '무반응' 2023-07-21 16:53:51
기자 =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 이병이 지난 18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그의 행방은 여전히 깜깜무소식이다. 미국 정부가 킹에 관해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증시, 기술주 약세 '혼조'…'중복' 무더위 낮 최고 34도 [모닝브리핑] 2023-07-21 06:52:54
현지 시각으로 20일 브리핑에서 "킹 이병이 살아 있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는 문제이며, 우리는 킹 이병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싱 부대변인은 또 "우리는 그의 상태를 포함해 어디에 억류돼 있는지, 건강 상태를 전혀 모른다"며 "부처 간 공조를 통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더...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 해…北 여전히 무응답"(종합3보) 2023-07-21 05:01:26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킹 이병이 살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문제"라며 "우리는 킹 이병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 싱 부대변인은 "우리는 그의 상태를 포함해 어디에 억류돼 있는지, 건강 상태를 전혀 모른다"며 "부처 간 공조를 통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北 여전히 무응답"(종합2보) 2023-07-21 04:34:48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킹 이병이 살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문제"라며 "우리는 킹 이병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 싱 부대변인은 "우리는 그의 상태를 포함해 어디에 억류돼 있는지, 건강 상태를 전혀 모른다"며 "부처 간 공조를 통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