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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연쇄살인범 사형집행…아칸소주는 약물주사 구비 2017-03-14 09:10:45
제임스 빅비는 30년 전인 1987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다. 정신병원 입원 경력이 있는 빅비는 텍사스 주 알링턴에 거주하던 마이클 트레켈이라는 20대 주민을 총으로 쏴 죽이고 트레켈의 4개월 된 아이까지 교살한 것이다. 빅비는 그날만 두 명의 주민을 더 살해하는 등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류현진 경쟁자 유리아스·스튜어트 마이너행 유력" 2017-03-13 10:49:11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며 "피로가 쌓여서 생긴 문제일 뿐이고, 어깨에 약간의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다저스는 시즌이 개막하면 스튜어트를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로 내려보낼 것이 확실시된다. 이뿐만 아니다. 4선발이 유력한 훌리오 유리아스(21)도 시즌을 트리플 A에서...
中, 탐지거리 3천㎞ '중국판 사드 레이더' 설치…韓·日 감시 2017-03-13 10:30:40
이브 포(Pave Paw)와 성능이 맞먹는 탐지거리 5천500㎞의 신형 위상배열 레이더를 설치해놓고 있다. 산둥(山東)성에도 러시아산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도입하면서 탐지거리 700㎞의 S-400의 레이더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이 운용하고 있는 위성 142기 가운데 55기가 야오간(遙感) 시리즈로 불리는 군사첩보 위성인...
차오루X여자친구 예린X키썸, 봄캐럴 ‘왜 또 봄이야’ 재킷 전격 공개 2017-03-13 09:15:35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예린, 래퍼 키썸과 함께한 화제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왜 또 봄이야’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봄 캐럴 시장에서의 화려한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단체 및 개인별 총 5컷 사진에는 신인 걸그룹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통통 튀는 매력의 ‘캔디돌’로 변신한...
류현진 2이닝 2K 무실점..다저스 감독 "계속 향상될 수 있도록 해나갈 것" 2017-03-12 14:28:58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반가워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과 트루블루LA닷컴 등 현지 매체에...
AOA, 5년만의 첫 공연서 눈물…150분간 27곡 선보여 2017-03-12 13:55:09
열린 콘서트 '에이브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에서 150분간 27곡을 선보였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발매에 이어 개최한 이번 공연에서 AOA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를 시작으로 '사뿐사뿐', '짧은치마', '단발머리',...
다저스 감독 "오늘 류현진은 정말 좋았다" 2017-03-12 09:53:43
소속팀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반가워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삼진도 2개나 빼앗았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과...
'2이닝 2K 무실점' 거둔 류현진…로버츠 감독 "표정부터 다르다" 2017-03-12 09:28:42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와 호투를 펼친 가운데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호평하고 나섰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2k 무실점)으로 방어했다.삼진은 2개를 잡았고,...
봄 느낌 제대로 나는 드라이브 음악 6선 2017-03-12 09:00:00
봄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다시 돌아온 드라이브의 계절에 아래 소개하는 음악이 없다면 조금은 섭섭할 것. 차에 올라타 창문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음악에 몸을 맡겨보자. flo rida - whistle 미국 힙합씬의 히트 메이커인 ‘플로 라이다’의 2012년 싱글.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휘파람 소리와 그...
둘로 쪼개졌던 美, 고어 '아름다운 승복'으로 통합 2017-03-11 09:05:00
1860년 대선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공화당 후보는 노예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고 제1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남부 백인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받아들이길 거부했고, 이는 결국 역사적으로 유명한 '남북 전쟁'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