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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대화법으로 AI교육"…유럽 은행 사로잡다 2024-04-26 18:48:02
융합전문가 실전 과정’ 1기도 개강했다. 교육 내용은 △AI 대전환 시대 △생성형 AI 활용 실습 △AI 훈련 실습 등이다. 문 교수는 “해외 인재들도 주목하는 국내 AI산업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이 AI 최강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6·29 선언 산파' 노재봉 前 국무총리 별세 2024-04-24 18:34:19
당무위원과 고문으로 활동했다. 명지대 교양교수와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맡기도 했다. 정계 은퇴 이후에는 제자 그룹 및 시민사회 활동가들과의 모임을 주도하며 보수 원로 역할을 했다. 저서로 2015년 , 2018년 등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KIAT, 독일과 산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2024-04-24 13:56:43
연구소 등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제조 공정 디지털 전환, 표준화, 데이터 보안, 관련 인력 양성 업무를 지원한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공동 선언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제조업의 미래와 산업 디지털 전환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김영란 前 대법관 "분열된 시대, 법이 이정표 역할 충실해야" 2024-04-19 18:20:47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판결에는 법관들이 편 가르기식 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토론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며 “관점이 극명하게 양분되는 사회에서 판결은 건강한 합의를 도출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이소현/사진=임대철 기자 y2eonlee@hankyung.com...
황보름 '휴남동 서점' 日 서점대상 1위 2024-04-11 19:13:23
내용으로, 국내에서 25만 부가 팔렸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9월 일본 최대 출판사인 슈에이샤에서 출간됐다. 황 작가는 지난 10일 도쿄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세상이 주목하는 자리에서 물러난 인물들을 통해 어느 길로 가든 삶은 이어진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알파고 아버지 "AI, 혁신이지만 열풍 과해" 2024-04-01 18:57:14
벌였다. 시장분석업체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AI 관련 스타트업들이 유치한 투자금은 약 425억달러(약 57조원)다. 허사비스는 AI 시장이 지금 끌어오기식 경쟁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학을 궁극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AI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비대면 진료·위기의 K리걸테크 한경만 심도 있게 다뤘다" 2024-03-27 18:25:46
회장 ● 위원 김도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예진 서울대 경제학부 4학년 김우경 SK수펙스추구협 PR담당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신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이창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준형 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하주호 SPC그룹 수석부사장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네팔에 보낸 101마리 한국 젖소…"낙농 보은 첫발" 2024-03-26 19:01:54
연쇄효과가 실현되는 것”이라며 “나눔이 계속 선순환을 그리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젖소를 키우고 관리할 수 있는 네팔 현지 낙농마을 조성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빈곤국 농가에서 우유를 매집해 인근 학교에 유제품을 무료로 배급하는 ‘밀크 포 스쿨’ 사업도 확장한다. 이소현 기자/사진=이솔기자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가자지구 피해 지원 성금 5000만원 기부 2024-03-22 14:22:27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가자지구의 어린이들과 난민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모로코 지진 등에 해외 재난 현장 긴급 구호를 진행해왔다. 이날 박 이사장은 개인 기부금 10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지도자 부재로 국권 상실"…'일요일 역사가'의 '징비록' 2024-03-20 18:29:31
감각이 미흡하고 매관매직을 일삼아 필요한 곳에 인재를 등용하지 못했다”며 “서구를 배워야 한다고 각성한 일본 정부와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의 사례는 올바른 지도자가 없을 때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글=이소현 기자/사진=최혁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