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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SG 위원회 全계열사에 자문 2022-02-21 15:37:39
유일한 탄소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LG그룹은 전문적인 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말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물 이니셔티브인 ‘WRC(물 회복 연합체)’에 가입했다.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수자원까지 관리의 대상으로 선정하며 기존 환경 경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스마트폰 뺨치는 LG TV…자체 앱만 수천개 2022-02-21 15:19:39
지속 개방해 공급 업체를 지난해 20여곳에서 올해 100여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성현 LG전자 HE컨텐츠서비스 담당은 "TV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객 취향을 고려한 콘텐츠를 지속 탑재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적수가 없다"…삼성 TV 16년째 1위, LG 올레드는 분기 출하량 최다 2022-02-20 17:08:19
올해 올레드 TV 출하량을 800만 대로 예상했다. 또, 전체 TV 시장에서 올레드가 차지하는 금액 비중도 12.7%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했다. LG전자는 올해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올레드 TV 비중이 42.1%를 차지해 처음으로 QD-LCD TV(QLED) 출하량을 제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LGE 어드벤처' 2기 선발…"NFT 기반 소셜 플랫폼 개발" 2022-02-20 17:07:45
‘F·U·N 경험’을 사업 아이템으로 실현하는 게 주어진 과제다. F·U·N 경험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뜻한다. 조 사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 경험 혁신을 가속하자”고 당부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반도체 EUV공정 핵심 원료…국내 中企, 첫 상용화 성공 2022-02-20 17:07:10
창업주의 첫째 아들인 심재원 단독 대표 체제로 재정비하면서 해외 사업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납품처를 다변화하고,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 삼성SDI 등의 해외 사업장 인근에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미국 조지아주에는 2차전지 소재 공장을 짓기로 확정하고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페루에 금성 '골드스타' 세탁기 쓰는 할머니가 있다? [이수빈의 반디가 탐구생활] 2022-02-20 13:31:55
조회수 148만7569회를 올렸고,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1200만개를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은 고장났을 때 소비자가 겪는 불편이 TV에 비해 더 크기 때문에 오래도록 튼튼해야 한다"며 "LG 가전의 내구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인텔, 車반도체 파운드리 도전장…삼성·TSMC와 격돌 2022-02-18 17:30:52
과정도 공개했다. 인텔은 올해 출시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모두 인텔 7공정(개선한 10나노)으로 제조한다고 밝혔다.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인텔 4공정(7나노)은 올해 하반기 제조 준비를 마친다. 트랜지스터 성능이 이전 공정 대비 20%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UV 공정 핵심 원재료 첫 국산화 성공…日·中의존도 낮춘다 2022-02-18 14:05:06
아들인 심재원 대표다. 지난해 매출은 2360억원이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LG 디스플레이, SK 하이닉스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 2차전지 소재 공장을 짓기로 확정하고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며 "부지가 선정되면 PGMEA 공장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LG 42인치 올레드TV 英서 '데뷔' 2022-02-17 17:21:10
비해 화면 밝기(휘도)가 30% 높고, 색상 표현력이 우수하다. 베젤 두께를 30% 줄여 몰입감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대형 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해 전체 TV 시장이 전년 대비 12% 역성장하는 와중에도 OLED 제품은 약 7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요리·세척 한번에…비스포크 가전은 한 몸 2022-02-17 17:15:23
달리 반조립 형태로 제조한 뒤 소비지 근처에서 패널을 조립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공간과 시간, 경험의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화할 영역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