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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홍인방, 역사속에선 어떤 결말이? 2015-11-28 14:30:54
자극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속 홍인방은 실제 인물일까? 극에 등장하는 홍인방은 고려말 실존했던 인물 염흥방에 가깝다. 염흥방은 원래 이색의 문하에서 정몽주, 정도전과 동문수학하던 사이지만 권력의 단 맛에 취해 이인임, 염흥방과 함께 권력을 휘두르다가 역시 이인임, 임견미와 함께 숙청됐다. 이들은 고려 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 조한철에게 700여년만에 다시 쫓긴 사연은? 2015-11-25 14:53:00
일관 동륜역으로 출연했고, 조한철은 극중 이인임(조민기 분)의 오른팔이자 무술고수 무영역으로 등장했다. 특히, 동륜은 왕족이었던 영지(이진 분)사이에 낳은 아이를 들고 도망가게 되는 데, 이때 그를 쫓았던 이가 바로 무영(조한철 분)이었던 것이다. 이런 설정이 등장하자 최재웅과 조한철은 이용석감독을 향해...
`유아인 효과` 또 통했다‥육룡이 나르샤, 발칙하게 고고·화려한 유혹 모두 제껴 2015-10-06 07:11:50
어린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분이와 땅지는 고려 말기 이인임(최종원 분)이 권력을 남용하며 백성들에게 학대하는 상황에서 자라고 있었다. 이방원은 고려 변방의 장수 이성계(천호진 분)의 아들로, 우연히 분이와 땅지의 인연을 맺고 이인임의 악행을 목격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2%, M...
‘어셈블리’ 박영규, 서슬 퍼런 야수 눈빛으로 승부사 포스 발산 2015-07-08 14:45:00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권력가 이인임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어셈블리'에서 박영규는 현 시대 정치인의 전형을 사실감 넘치게 담아내기 위해 더욱 복합적이고 다변하는 야누스적 캐릭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치인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박혁권, SBS 새 월화 ‘육룡이나르샤’ 출연 확정…10월 첫 방송 2015-06-24 10:00:17
길태미 역을 맡았다. 길태미는 이인임의 수하에서 자신만의 무술실력으로 성장해 삼한 제일검으로 등극했지만 화려한 치장과 아름다운 장신구에 사족을 못쓰는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육룡이나르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출연 확정…유아인과 대립구도 2015-06-24 08:14:44
손꼽히는 길태미 역을 맡았다. 길태미는 이인임의 수하에서 자신만의 무술실력으로 성장해 삼한 제일검으로 등극했지만 화려한 치장과 아름다운 장신구에 사족을 못쓰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펀치` `착하지 않은 여자들` `프로듀사` 등 쉴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혁권이...
‘어셈블리’ 박영규-성지루-손병호 등 합류…황금 라인업 완성 2015-06-16 15:40:00
정현민 작가의 전작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영규는 ‘어셈블리’에서도 백전노장, 정치 9단의 면모로 장현성(백도현 역)과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극중 정재영의 오른팔 격인 수행비서 변성기 역을 맡은 성지루. 바닷바람에 다져진 인상만 보면 험상궂은...
‘징비록’ 김상중, 정여립 역모 사건으로 선조에 문전박대 ‘긴장’ 2015-02-15 12:29:59
1589년, ‘태조 이성계가 고려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며 고려왕을 죽이고 조선을 세웠다’고 기록되어있던 ‘대명회전’(명나라 법전)의 내용을 수정하여 종계변무라는 외교적 성과를 이뤄낸 선조는 기쁨도 잠시, 일본과의 국교 회복 문제로 조정 대신들과 의견차이를 보였다. 일본 국교 문제를 둘러싼 선조와 조정 대신...
`징비록` 김상중, 일본 국교 회복 문제로 김태우와 첨예한 대립 `갑론을박` 2015-02-15 11:20:21
1589년, ‘태조 이성계가 고려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며 고려왕을 죽이고 조선을 세웠다’고 기록되어있던 ‘대명회전’(명나라 법전)의 내용을 수정하여 종계변무라는 외교적 성과를 이뤄낸 선조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같은 시기 부산포에는 대마도주 평의지(소오 요시토시)와 승려 현소가 일본과의 국교 회복을...
[첫방] ‘징비록’, 다시 한 번 명품 대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다 2015-02-15 00:16:42
시작한다. ‘태조 이성계가 고려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며 고려왕을 죽이고 조선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는 ‘대명회전’(명나라 법전)의 내용을 수정하며 마침내 종계변무의 뜻을 이룬 선조. 조선의 200년 숙원을 방계 혈통인 자신이 이뤘다는 사실에 선조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종계변무라는 외교적 성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