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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 14일 북한이 쏜 미사일 탐지" 2017-05-17 06:30:27
배치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x-밴드 레이더가 이틀 전 북한이 발사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탐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미사일과 관련한 우리 측 정보는 우리 정보자산으로 획득해 분석했다”며 “또 성주에 배치된 레이더도 탐지했다는...
뉴욕증시 경제지표 엇갈림 속 혼조…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2017-05-17 05:42:14
지수는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이틀 연속 장중 및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S&P도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5% 상승했고 금융이 0.17% 올랐다. 이외에 에너지와 산업, 소재, 부동산, 통신, 유틸리티 등은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검은 재앙 산불] ②20년간 여의도 면적 150배 산림 '잿더미' 2017-05-17 05:05:02
산불은 이틀도 안 돼 산림 407㏊를 집어삼켰다. 울산 울주도 불과 15시간 30분 만에 산림 280㏊가 잿더미로 변했다. 가장 큰 산불 발생 원인은 바로 '입산자 실화'다. 최근 10년간 산불 10건 중 4건이 입산자 실수에서 비롯됐다. 봄철 산불 위험기간에는 전국 주요 산마다 입산을 금지하지만, 불법·무단 입산이...
브라질 리우에 가면 '유탄 조심'…올해 66명 사상 2017-05-17 02:26:33
가면 '유탄 조심'…올해 66명 사상 이틀에 한번꼴로 유탄 사고…대부분 빈민가 근처에서 발생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탄 사고에 따른 피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올해 들어 리우 시에서...
오스트리아 10월 조기총선 가닥…극우와 또 승부(종합) 2017-05-17 02:01:36
15일 이틀 중 하루가 거론됐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10월 15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달 8일 여론조사 때는 자유당 29%, 사민당 28%, 국민당 21%, 녹색당 11% 등으로 지지율이 집계돼 집권 사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국민당은 극우 자유당에 여전히 밀리고 있다. 자유당은 2013년 11월 여론조사에서 처음 1위를...
여야, 정권교체 후 첫 5.18 기념식 집결…한국당 참석(종합) 2017-05-16 20:46:23
등 집권여당 지도부는 이틀 뒤 열리는 5·18 기념식에 총출동한다. 이 자리에서 당 지도부는 호남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이룩한 정당으로서 새 정부의 개혁과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한민구 "성주 사드 레이더, 14일 北미사일 탐지" 2017-05-16 20:45:19
체계의 X-밴드 레이더가 이틀 전 북한이 발사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탐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 미사일과 관련한 우리측 정보는 우리 정보자산을 통해서 획득해 분석했다"면서 "또 성주에 배치된 레이더도 탐지했다는 것을 미국 측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스트리아 10월 조기총선 가닥…극우와 또 승부 2017-05-16 19:31:39
요청했다. 현지 언론들은 총선 날짜가 10월 8일, 10월 15일 이틀 중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극우 자유당과 좌파 정당 네오스 등 의회 소수 정당도 총선을 앞당기는 데 합의했다. 이달 8일 여론조사 때는 자유당 29%, 사민당 28%, 국민당 21%, 녹색당 11% 등으로 지지율이 집계돼 집권 사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국민당...
랜섬웨어 국내 피해 신고 나흘간 12건…"1차 위기 넘긴 듯"(종합2보) 2017-05-16 19:01:09
랜섬웨어는 지난 12일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한 이후 이틀 새 100개국으로 순식간에 확산했지만, 영국의 20대 청년이 우연히 '킬 스위치'를 발견하고 작동한 후 확산 속도가 크게 둔화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국내에는 신고되지 않은 피해 사례가 많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발빠른 사전 조치와 킬...
경기교총 "단원고 故 강민규 교감 순직 인정하라"(종합) 2017-05-16 18:55:28
참사 당시 해경에 구조됐다가 이틀 뒤인 2014년 4월 18일 세월호 가족들이 모여있던 진도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3월 대법원은 강 전 교감의 유족이 순직유족급여를 지급하라며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다. kyh@yna.co.kr (끝)...